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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헝다 우려에 코스피·원화 '출렁'‥"변동성 확대 우려"

헝다 우려에 코스피·원화 '출렁'‥"변동성 확대 우려"
입력 2021-09-23 12:15 | 수정 2021-09-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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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동안 미국의 테이퍼링 임박과 중국 헝다 그룹 사태 등 대형 이슈들이 불거지면서 국내 증시에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후 정도 코스피, 코스닥 장도 모두 다 하락세를 보이면서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고 기관은 양 시장에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9.89 포인트 하락한 3120.62포인트로 코스닥은 5.58포인트 내린 1040.5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를 증권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4거래일째를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뉴욕 증시는 중국 헝다 그룹 공포가 완화되고 미국 연준이 예상보다는 덜 내파적인 태도를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보이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및 목표 주가 하향 조정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 헝다 쇼크에 금융주들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전력이 약 8년 만에전기요금을 전격 인상하면서 4거래일째 상승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있고 일본 증시는 휴장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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