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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중국 증시 하락 출발로 흔들리는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상슥폭 둔화

중국 증시 하락 출발로 흔들리는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상슥폭 둔화
입력 2021-09-24 12:18 | 수정 2021-09-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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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장 빅이슈들을 소화해 내며 오르면서 출발한 코스피가 중국 증시 하락 출발로 흔들리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고 코스닥 지수도 오전 장보다 상승 폭이 둔화된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39포인트 하락한 3125.19포인트로 코스닥은 2.09포인트 상승한 1038.3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중국 헝다그룹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된 상황에서 미국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결과를 소화해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 개발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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