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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10월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계획 유지"

김 총리 "10월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계획 유지"
입력 2021-09-26 11:59 | 수정 2021-09-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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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대한 정부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방송된 지역민영방송협회 특별대담에서 "1년 8개월째 협조를 해주는 국민들께 언제까지나 참아달라고 요청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며 "그러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올해 연말께 미국 등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역병과의 싸움에서 인류가 유리한 위치가 되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으로도 되돌아가지 않겠나"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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