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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북한 미사일 발사 영향' 코스피·코스닥 하락세

'북한 미사일 발사 영향' 코스피·코스닥 하락세
입력 2021-09-28 12:18 | 수정 2021-09-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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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한 국내증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폭을 더 키워가고있습니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3100선이 위태로운 모습이고 코스닥은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3.99포인트 하락한 3109.65포인트로, 코스닥은 15.94포인트 내린 1018.88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압박을 가한 반면 8월 내구조 호조 실적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LG전자가 증권사의 3분기 영업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에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남북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남북 경협주들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오늘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하이브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오르고 있고 일본 증시는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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