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홍익인간 정신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개천절을 맞아 김부겸 국무총리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우리는 코로나19 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 며 "지난 반만년의 역사에서 그러했듯 코로나 위기 또한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사전 녹화 형식으로 진행한 개천절 경축사를 통해 의료진과 방역 요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스크를 쓰고 공공 장소에서 방역 수칙을 지킨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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