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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코스닥은 하락세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코스닥은 하락세
입력 2021-11-22 12:16 | 수정 2021-11-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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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장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힘입어 코스피 시총 상위단에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수도 상승폭을 키워가며 1%를 넘게 오르며 3000선을 회복해낸 상황이고, 이어 반대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에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13포인트 오른 3,007.15포인트로 코스닥은 11.99포인트 내린 1,029.9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마저 커진 가운데 일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TV 프로그램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인 제이콘텐트리가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삼성전기는 패키지 기판 호황 등에 따른 내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에 전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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