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전 씨 발인에서 유족 대표로 나와 "남편의 재임 기간 동안 고통과 상처를 받은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영결식을 마친 뒤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고인을 화장하고, 유해를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김수근
전두환 부인 이순자 "남편 대신 사죄"
전두환 부인 이순자 "남편 대신 사죄"
입력
2021-11-27 11:56
|
수정 2021-11-27 12: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