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서유정

홍남기 "통합공공임대로 매년 7만 호 공급"

홍남기 "통합공공임대로 매년 7만 호 공급"
입력 2021-12-08 12:18 | 수정 2021-12-08 12:21
재생목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통합공공임대로 매년 7만호 수준의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 중 과천 지식 정보타운, 남양주 별내 등 선호 입지에 1천181호 규모의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복잡한 임대유형을 통합해 입주 자격과 공급기준을 단일화 한 것으로 최대 3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세대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이 지난해 기준 2억8천8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입주 대상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