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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백신접종 2월초로 앞당긴다"…의료진 부터

[이슈 완전정복] "백신접종 2월초로 앞당긴다"…의료진 부터
입력 2021-01-20 14:09 | 수정 2021-0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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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하면 공기 중 침방울 오래 떠 있어‥물 뿌려 비말 가라앉힌 뒤 바닥 닦아야"

    "2월 초 코백스 초도물량 들어오면 접종시기 빨라질 듯‥의료진부터 접종 가능"

    "고령층 백신 위험성 임상 데이터 없어‥화이자 부작용, 먼저 접종 시작했기 때문"

    "모더나 부작용, 백신 문제 아닌 접종 과정서 발생 가능성‥치료제로 대처 가능한 수준"

    "노바백스 백신 예상보다 2배 추가 확보 전망‥다양한 백신 확보 긍정적"

    "코로나19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올해 후반기면 조금씩 일상 회복될 듯"

    "설 연휴 전 100명대까지 감소하면 집합금지 '5인 이상→10인 이상' 완화 가능성"

    "간호사 현장 인력 확보는 충분한 예산지원이 답"

    ◀ 앵커 ▶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좀 줄어들고 있는데도 치명률은 그렇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교수님 그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추이를 7일 이동 평균으로 보고 있는데 확진자 이동 평균은 12월 말에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고요.

    사망자는 그로부터 2주 정도 지난 1월 12일경 정점을 찍고 하루 평균 30명에서 40명까지 나왔거든요.

    이제 조금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 더 내려가야겠죠.

    ◀ 앵커 ▶

    추세에서는 조금 지나면 치명률도 낮아진다고 예상한다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해서 영업 제한 푼 업소들이 좀 있는데.

    이런 조치가 눈에 띄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분무기로 사람이 들어갔다 나온다면 물을 뿌려라, 이게 도움이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왜 그러냐 하면 비말이 나왔을 때 이게 공기가 건조하면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 공기 감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기 감염처럼 전파가 될 수도 있고 실제로 노래방 전파에서 그런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뿌리면 바닥으로 가라앉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앵커 ▶

    노래방이 아무래도 가장 좀 소리도 지르고 위험하겠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아무래도 그런 효과가 있고 우리가 교회 모임도 줄이라고 하는 게 같이 모여서 찬송을 한다든지 하면 노래방 같은 그런 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앵커 ▶

    비말이 멀리 퍼지는 효과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 앵커 ▶

    그러면 물을 뿌린 다음에 그것을 다시 소독액으로 닦아 내야 하는 게 정상적이겠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물 뿌리고 가라앉으면 바닥을 소독제를 통한 걸레 같은 것으로 깨끗이 닦아내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 앵커 ▶

    교수님, 백신 초도 물량이 다음 주 초에 5만 명분이 들어온다는,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까요?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은 우리가 2월 말로 계산해서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백스에서 각 나라별로 일부라도 조금 줄 수 있는 나라는 주겠다고 한 거고요.

    만약에 화이자 같은 백신이 초반에 들어오게 되면 의료진부터 빠르게 접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2월 초면 한 대략 한 달 정도는 당겨서 접종할 수 있다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의미 있겠죠, 그것도?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왜냐하면 아무래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크고 거의 일주일에 두 번씩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한테 빨리 접종을 할 수 있다면 좀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몇 번 여쭤봤는데 임상적으로 아직 분명한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뭐냐 하면 노인분들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한테 A 백신은 더 위험하고 B 백신은 예를 들어서 덜 위험하고 이건 아직 모르는 거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런 데이터는 아직 쌓여 있지않고요.

    실제로 그런 데이터까지 다 보고 접종하기에는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좋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어떤 증거를 만들어 가면서 검토해 가면서 백신 접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지금 외국 사례 보면 화이자가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도는 되고 있는데 그것도 어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화이자가 먼저 예방 접종을 시작했기때문에 그런 자료가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 앵커 ▶

    그렇다면 우리가 앞으로 맞을 때도 화이자라고 해서 예를 들어서 의료진이나 젊은 사람부터 맞고 이거는 이렇게 고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백신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화이자 백신을 지금까지 접종하면서 나온 자료를 보면 한 9만 명당 1명 정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 거여서 우리가 보통 100만 명당 1명 정도로 예상하는 인플루엔자 백신보다는 거의 10배가량 높구나, 이런 걸 알고 준비해야겠죠.

    ◀ 앵커 ▶

    그렇다면 노인이나 기저질환자 맞히기에는 약간은 부담스럽다고 봐야 하나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런 점이 있습니다.

    모더나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기저질환이 심하신 분은 먼저 우선순위에 넣지 않고 노인들 중에서도 그래도 건강하신 분을 먼저 해야 하지 않나 이런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 앵커 ▶

    모더나 부작용 이야기도 어제 오늘 나오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모더나 부작용은?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모더나 부작용은 굉장히 특이한데 한병원에서 맞은 사람들 중에서 한꺼번에 6명이 나왔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 생산 번호의 제품이 전부 다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일단 중지가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 같은 생산 번호의 백신을 맞은 사람한테는 또 그런 일이 없어서 조사 중이라고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가능성은 뭔가요?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생산 라인이 같은 데서도 부작용이 있는 게 없는 게 나눠진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러면 한 생산 라인에 있는 게 전부 다 어떤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 접종한 사이트에서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그걸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의심되는 사례는 모더나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유통이나 생산 라인에 일부 문제가 있을 거라는 일부 추측이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백신의 모더나 지금 잘못 유통이 됐거나 생산에 이상이 있었을지라도 그런 어떤 부작용 종류의 자체는 일반적인.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고요.

    일단 심한 알레르기 반응 정도인데 예방접종을 맞은 바로 직후에 나타났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다가 알레르기 대처를 위한 치료제 같은 것을 사용하면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그러면 항생 형성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까지는 모르는 거죠, 이거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것까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앵커 ▶

    대통령께서 오늘 원래 모더나 분량보다 한 2배, 2000만 명분을 더 추가로 확보했다는데 지금 상황에서 계속 추가 확보하는 게 중요한 사안인가요?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모더나도 처음보다 확실히 많이 확보했고 또 새로운 플랫폼의 백신인 노바백스도 추가 확보하기로 했기때문에 우리는 좀 다양한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예를 들어서 이게 가지는 의미가 이미 수량 면에서는 충분한 것 같고요.

    어느 한 백신의 부작용에 더 약간 임상 과정을 통해 노출되거나 돌릴 수 있는 여부가 생겼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지금처럼 모더나 백신이 접종이 중단됐을 때 한 가지 백신만 가지고 있으면 접종을 중단을 해야 하는데다른 백신 접종은 계속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거죠.

    ◀ 앵커 ▶

    오늘이 첫 환자 발생한 지 1년인데요.

    교수님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방역 상황 한번 정리를 해주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사실 처음에 1년 전에 코로나19 유행이 처음 시작됐을 때는 이 유행이 이렇게 커질지 또 이렇게 오래갈지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치 전 세계가 3차 세계대전을 치르는 것처럼 싸우고 있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고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뿐이 비해서 굉장히 선방하고 잘해왔는데 아직도 경각심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백신이 나왔지만 예방 접종을 한다고 해서 빠르게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올해 1년 내내 아무래도 작년에 해 왔던 것을 교훈 삼아서 마스크도 열심히 쓰고 거리 두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쪽에서 백신 접종도 하고.

    그러면 후반기에 가면 조금 편하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지금 시민들이 많이 지쳐 있는 건 사실인데요.

    지금 선거 앞에 두고 있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방역 기본 준수하는 거겠죠?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언제든지 빠르게 1000명, 2000명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월 말에 또 예방 접종을 시작하려면 지금 정도보다 훨씬 환자가 줄어들어야만 방역 당국, 보건소에서 예방 접종에 인력을 충분히 써서 안전한 예방 접종을 시작할 수 있고요.

    그래야지 안전하게 3월쯤에 계약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방역 논의에 참여하고 계시니까 제가 여쭤보는 건데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설연휴에는 과연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잠깐이라도 풀릴까 이런 건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아마 곧 논의를 하게 될 것 같고요.

    충분히 숫자가 내려간다, 예를 들어서 100명대 정도가 된다고 한다면 5인 이상은 아니고 10인 이상 집합 금지라든지 이렇게 완화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 앵커 ▶

    충분히라면 방금 말씀하셨지만 100명대 이렇게 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럼 지금 상태 4, 500명대라면.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럼 좀 어렵습니다.

    ◀ 앵커 ▶

    완화하기는 어렵다고 보시는거죠?

    그런데 지금 추세선으로 보면 교수님 보시기에 추정은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2월 중순쯤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내려간다면 가능성도 있는데 최근에는 다시 조금 이동량이 올라가서 있어서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 앵커 ▶

    줄어들었다는 약간의 방심인가요, 지금 또 올라가는 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 앵커 ▶

    아까 모더나 백신 부작용 잠깐 여쭤보다가 목이 부어오르고 이런 게 일반적 백신 부작용하고는 좀 다른건가요?

    아니면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반적 백신 접종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열이 난다든지 목이 붓는 다든지 혀가 붓는다든지 발진이 난다든지 이런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빠르게 나타나는 증상이어서 우리 또 예방 접종을 하고 15분에서 30분 정도 그 자리에서 대기하도록 지켜보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빠르게 치료약을 써야 합니다.

    ◀ 앵커 ▶

    그런 어떤 아직까지 우리가 첫 접종을 시작 안 했으니까요.

    약간의 부작용 사례나 이런 걸 봤을 때 의료진이 먼저 맞는 것도 여러 가지 대비를 하거나 이럴 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교수님.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의료진은 일단 백신의 반응에 대해서 훨씬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요.

    또 의료진이 예방 접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백신에 대한 신뢰를 국민한테 보여 주는 거기 때문에 향후에 예방 접종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시간은 다 됐는데 마지막 질문 좀 드리면 지금 1년 아까 정리해 주셨는데요.

    의료진들, 방역 일선에 있는 분들 번 아웃이 심각한 것 같은데 이게 좀 지금 상황에서 자꾸 호소는 하고 있는데 이게 쉽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가 제일 문제인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일단 정부에서 의료진도 확보해서 필요한 곳에 지원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교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해서 하시던 분들이 일을 계속해야 하니까 어려움이 있고 새로운 의료진이 온다고 해도 일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의료진은 여전히 일을 계속해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아무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가 줄어들어야만 의료진도 조금 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물론 말씀하신 대로 환자가 줄어들여야 가장 좋은 방법인데 만약 환자가 이 정도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지금 정부나 어떤 데에서 준비한, 정부에서 준비한 가장 시급한 게뭔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 병상은 이번 3차 유행을 통해서 처음에는 1만 병상을 목표로 했는데 2만 병상을 목표로 해서 지금 그 정도 병상은 다 확보가 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거기서 일할 사람이 충분하지 않은데요.

    의사는 금방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간호사 인력은 충분히 많은 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현장에 있는 분들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간호사 인력이 현장에 나올 수 있도록 충분하게 지원해 주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결국 예산의 문제인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정부에서 그런 부분은 얼마든지 결단을 내려서 예산 투입해서 쉬게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그게 안 되는 걸까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그런데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니라 실제로 병원에서 환자 1명당 간호사 수, 이런 기준 자체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건 반드시 빨리 이뤄져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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