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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1년에 1만 톤…바다 쓰레기 수거선

[뉴스 스토리] 1년에 1만 톤…바다 쓰레기 수거선
입력 2021-01-28 14:49 | 수정 2021-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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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에 1만 톤…바다 쓰레기 수거선

    안으로 쓰레기가 쭉쭉 빨려 들어갑니다.

    프랑스의 바다 쓰레기 수거용 선박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오염물질을 분리수거해 배 한 척당 일 년에 약 1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데요.

    올해 말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력 또한 풍력과 태양광 전지판으로 해결해 친환경적인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해진 바다 쓰레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칠레 이스터섬 덮친 화마

    불이야~

    사람들이 시뻘건 화마에 맞서 나뭇가지를 흔들어대지만 역부족인 듯합니다.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칠레 이스터섬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벌써 약 600헥타르의 면적이 타버렸습니다.

    원인은 파악 중이고요.

    주민들까지 나섰지만 바람이 워낙 거세 불길을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 막무가내 영업 강행…방역망 '가위질'

    실내 공간에 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습니다.

    다들 먹느라 마스크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요.

    프랑스의 한 식당이 정부의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한 겁니다.

    프랑스는 확진자 급증으로 10월부터 식당과 술집의 영업을 전면 제한하고 있는데요.

    정부 말이면 다 들어야 하냐며 반발하는 움직임이 거셉니다.

    코로나 사태를 끝내려면 방역망에 가위질할 게 아니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인데, 걱정이네요.

    ▶ 아프간 최초 여성 브레이크 댄서

    덩달아 어깨가 들썩거리는 것 같죠?

    올해 나이 열여덟.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브레이크 댄서입니다.

    여성의 대중 참여를 저지하는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때때로 과도한 위협을 받는다는데요.

    하지만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꿋꿋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용기 담은 춤사위!

    부디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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