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백신, 임상 3상 89% 예방효과 고무적…화이자·모더나와 큰 차이 없어"
"65세 이상 임상 참여자도 27%…고령층 효과도 좋다는 것"
"독일의 아스트라 연령 제한, 백신 공급 안정적인 상황도 배경…노인 추가 임상으로 보완"
"노바백스 백신, 기술 이전 계약 장점…2분기 공급 시 접종상황 개선될 것"
"국민 70%면 성인은 다 맞는 것…젊은 층 접종 진행되면 유행 가라앉아"
"5인 이상 모임금지 준수돼야…설 기폭제로 2월 말~3월 초 4차 유행 올 수도"
"도입 결정된 백신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로 접종 대상 결정"
"2단계로 유행 상황 관리되면 초등 저학년 매일 등교 무리 없어"
◀ 앵커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노바백스 임상 실험 결과 꽤 바람직한 거죠?
어떻습니까?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지금 항원 단백질 백신 중에 처음으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일단 전 연령에 대해서 89.3% 정도의 효과를 보인 거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이고요.
이런 플랫폼에서 이런 결과를 냈다는 것에 대해 백신 자체가 안전하고 좋다라고 얘기하는 백신인데 효과가 상당히 좋게 나와서 되게 고무적인 결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거죠?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런데 4, 5% 차이이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는 정도의 수준의 차이는 아니어서 일단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노인에 대한 임상 실험을 더 많이 했다는 결과 같은데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전체 연구 대상 중에서 27%가 65세 이상이 포함이 됐는데요.
다만 연령별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 연령에 포함됐음에도 89.3%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그 연령에서 상당히 효과가 괜찮았다고 예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결과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관련해서 아스트라제네카 이야기를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금 독일에서는 또 65세 이하만 맞히라는 권고를.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효과가 떨어진다기보다는요.
지금 이제 방금 노바백스가 27%가 65세라고 했잖아요. 근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는 8% 정도만 노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전체 효과 중에 노인의 기여도가 얼마인지 안 나와 있다는 부분이죠.
다만 여러 가지 결과, 이상 단계에서 노인에서의 투여를 했었을 때 그런 젊은 층 하고 노인에서 모두 항체가 잘 생기는 게 이미 보고가 됐었기 때문에 그리고 좀 추가적인 임상들이, 특히 미국 같은 데는 65세 이상을 많이 포함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추가 임상 결과를 통해서 보완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유럽은 조금 더 어떤 엄밀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엄밀이라기보다는 독일에 상황이 다른데요.
영국은 허가를 했잖아요.
똑같은 결과를 뭐 영국은 했는데 영국은 지금 상황도 급할 뿐만 아니라 자국 생산 백신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있고, 자국 회사가 만든 거죠.
그런데 이제 독일 같은 경우는 이미 이제 화이자 백신이 워낙에 독일에서 합작을 한 거여서 화이자 백신이나 이런 공급량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상황이라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급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유럽 전체로 보게 되면 전반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전체의 수급량이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유럽 전체 결과인 EMA 결과는 아마도 65세 이상에서도 허가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약간 국가적 자존심이나 국가적 문제는 개입이 됐다는 의심이.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국가적 상황이 그렇습니다.
◀ 앵커 ▶
국가적 상황이나.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백신 수급 상황이 걸려 있기 때문에.
◀ 앵커 ▶
그런데 노바백스의 경우는 하여튼 다행스럽게도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결과가 지금으로서는 자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 2분기에 들어올 것 같은데 우리 시기랑도 딱 맞아떨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상당히 지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한 노바백스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국내의 제약회사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이미 위탁계약이 어느 정도 계약이 돼서.
◀ 앵커 ▶
기술로 들여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공정 개발과 관련된 기술하고요.
특히 이런 쪽에 단백항원 백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면역 증강제에 대한 부분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기술 이전도 가능할 거라 보기 때문에 이제 노바백스 공식 결과가 제대로 나온다고 그러면 국내에서의 접종 상황을 많이 개선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제 어떤 분들은 이게 우리가 3분기까지요.
그러니까 대략 70%를 맞으면 그중에 그런데 그게 100% 효과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말씀하시지만 90짜리도 있고 뭐 60 이상도 있고.
그러면 70%의 국민이 맞아도 굉장히 불안한 상황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 전반적으로 접종 자체가 증가 되면 유행 자체가 어느 정도 꺾이는 건 당연히 나타날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70%밖에 잡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지금 백신 자체가 성인에서 먼저 연구가 끝났고 소아 연구가 이제 막 진행되고 있어서 소아 전체가, 그러니까 18세 미만을 뺀 인구 전체를 다 맞히겠다고 하는 거기 때문에 맞힐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맞혔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수도 있습니다.
◀ 앵커 ▶
그 정도면 어떤 그 상황은 상당히 어떤 꺾이는 상황은 분명하겠죠, 뭐.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제일 중요한 거는 주로 고위험군들이 주로 접종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사망률 감소 효과는 분명히 드러날 거라고 예상되는 부분이고. 또한 이제 젊은 층에서의 접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젊은 층들이 유행을 선도하기 때문에 유행 자체가 가라앉을 수 있겠다, 이렇게 기대를 하는 거죠.
◀ 앵커 ▶
화이자랑 모더나의 경우에는 좀 유통도 까다롭고 취급도 까다로운 것 같은데.
어제, 오늘 기사 보니까 흔들어도 안된다.
그런데 그 정도로 까다롭다면 접종하는 의료진들의 어떤 전문성이나 교육 같은 거가 굉장히 더 필요한 거 아닌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죠.
그런데 이제 어차피 접종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거는 아니죠.
다만 그 접종.
◀ 앵커 ▶
취급의?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취급할 때 해야 하는 부분들은 어차피 교육을 통해서 또한 여러 번 접종을 하다 보면 이제 획득하게 되는 부분들이어서 그 부분은 아주 어려운 부분들은 아니고요.
다만 이게 mRNA 백신 자체가 성상 자체가 유전자 구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세게 흔들거나 그러면 그 안에서 깨질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강조하는 부분이고요.
대개의 백신들이 또 너무 강하게 흔들지 말라라는 경고문은 지금 백신 안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 앵커 ▶
살살 다루라 이 이야기죠?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너무 흔들거나 이러면 유전자.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물질이 깨질 수 있다.
◀ 앵커 ▶
파괴될 수 있다는.
지금 상황이 좀 완화되다가요.
거리 두기 내일모레 발표된다고 하는데.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약간 완화되길 기다리다가 지금 선교회발 때문에 또.
지금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선교회발 확진자가 늘어난 부분도 늘어난 거지만 수도권의 확진자 커브가 떨어지다가 다시 정체되면서 살짝 올라가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두 가지 측면인데 일단 확진자 수가 줄어드니까 국민들도 안심을 좀 하는 상황이고, 일부 업종이 이제 열리다 보니까 느슨해진 측면이 있고요.
또 정부 차원에서 낮출 수도 있다는 신호를 이미 줘 버렸기 때문에 긴장감을 흩트릴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상황에서는 일관되게 지금 상황이 엄중하니까 조금만 더 참아 주시고 버텨 주십시오.
이런 메시지가 사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제 당장 설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벌써부터 이야기, 벌써부터는 아니죠, 곧 설이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에도 전혀, 조금도 완화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교수님 보시기에?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지금 완화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저희가 추석 전에도 상당히 걱정을 했는데 추석 전에도 하루에 100명 미만의, 1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왔을 때도 저희가 긴장을 했었는데 지금 300명에서 500명 사이가 발생하는 상황이면 추석 전이었으면 추석 때 아무도 못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 겨울에 실내 활동도 많은데 인구 이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가 되어 버리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석 때 우리가 노력했던 것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 앵커 ▶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나 여러 가지 어떤 거리 두기 단계나 그대로 유지하고 추석을 지나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설을.
◀ 앵커 ▶
설을 지나야 한다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준수가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좀 아쉽겠지만, 그러니까 추석 때도 못 만났기 때문에 더 뵙고 싶은 마음들이 있는 상황인데.
◀ 앵커 ▶
그러신 것 같습니다.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이제 지금이 어쩌면 우리가 겪어내야 하는 고통스러운 제일 힘든 시기라고 생각이 드니까 이것만 지나가면 그렇게 어려운 시기가, 또 닥칠 수 있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 닥치지는 않을 거니까요.
그래서 이번 설도 조심스럽게 지내주시는 게 전반적인 코로나 유행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객관적으로 봄이 오기 전에, 고통이, 지금 방금 비슷하게 말씀하셨지만 최절정일 거라는 예측은 객관적인 상황이죠, 그게?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두 가지 측면인데요.
일단은 겨울이 끝나지 않은 측면이라 3차 유행이 꺾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완되고 있고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한다고 했을 때 많은 영역에서 반발이 심해질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2월 말에서 3월 초에 한 번의 유행이 더 거세게 오지 않을까를 제일 우려하고 있어서 그 기폭제가 설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더 조심하고 조금만 더 참는 게 우리가 그나마 좀 나은 봄을 맞이할 수 있겠다, 이렇게 예상하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 앵커 ▶
그 백신 관련해서 하나 여쭤보면 이제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대략?
그거 놓치면 맨 뒤로 간다는 건 알겠는데, 자기가 또 백신을 당연히 고를 수는 없는 거고요.
그런데 지금 예상하기로는 어떻습니까?
몇 월 며칠 언제까지 어디로 와라를 지정해 주는 형태가 되나요?
어떻게 되나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특정 연령대라든지 특정 접종 대상에 대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그리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 앵커 ▶
장소를.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몇 군데가 있다. 그러면 자기 시간에 맞춰서 거기 예약을 해라. 이런 식으로 아마 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시간대를 정해 주고 장소는 고르게 하고. 그다음에 그거를 놓칠 경우에는 맨 뒤로 순서가 밀린다는 것으로.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 시기에 접종을 하지 못하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아예 맨 마지막 순서로 바뀐다는 이야기죠.
◀ 앵커 ▶
이거는 제가 전문가분들 나오면 몇 번 여쭤봤는데 어떤 A라는 백신은 이 대상에게 맞추고 이런 어떤 조정이 필요한 겁니까?
아닌 겁니까?
당국 입장에서?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게 동시에 두세 개가 같이 공급되는 상황에서는 그 부분까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기로 했고요.
만약에 1개의 백신밖에 못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그 백신밖에 못 맞히잖아요.
그래서 그 상황마다 계속해서 위원회가 열리면서 그 위원회 권고에 따라 접종 대상을 결정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 앵커 ▶
예를 들어서 그러면 동시에 몇 개가, 우리가 확보해놓은 백신이 동시에 조금씩 다 들어온다고 쳤을 때 어떤 백신이 어디가 되나요?
지금 논의하시기에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이제 접종센터 쪽에서는 보관 문제 때문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가는 거고요.
그다음에 의료 기관들은 보관이 용이한 아스트라제네카나 노바백스라든지 얀센 백신을 접종하게 되겠고요.
◀ 앵커 ▶
교수님이 보시기에 지금 설 얼마 안 남고 했는데 아까도 여러 가지 말씀하셨지만 가장 지금 준비하고 중요한 상황은 뭔가요?
거리 두기겠죠?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지금 백신이 점차 맞춰지고 있지만 내가 접종할 때까지는 나는 계속 언제든 코로나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해 주셔야 하고 그리고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설 연휴 직전이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상황들을 조금 더 안정시켜야, 그러니까 학생들도 개학도 좀 편하게 할 수 있고 또한 우리가 백신 접종 자체도 안정되게 유지하는 데 유행 자체가 안정돼야 백신 자체도 안정되게 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지금의 유행을 잡기 위해서 국민들께서 한 번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시간은 거의 다 돼 가는데 지금 학생 등교 말씀하셔서.
개학하면 저학년은 매일 등교 가능한 상황, 가능한 게 아니라 지금 그렇게 하기로 한 거죠?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게 노력은 하는데 다만 유행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3차 유행처럼 1,000명씩 나오는상황에서는 등교 수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은 상황을 빨리 만들고 그러지 않은 상황에서 1단계든 2단계든 간에 가장 기본적으로 유치원하고 1, 2학년 아이들은 되도록이면 등교를 의무적으로 시키는 방법으로 강구해 보겠다.
이게 교육부의 의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금으로서는, 지금 추세선으로라면 저학년은 매일 등교, 저학년과 고3은 매일 등교하는 데는 큰 무리는 없는 건가요?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지금 단계만 2단계로만 낮춰 줄 수 있으면 어차피 한 3분의 1 정도의 등교가 가능해지니까 그렇게 되면 가능할 수 있는 거죠.
◀ 앵커 ▶
교사 우선 접종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교수님?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지금 아이들을 돌보고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분들은 우선 접종이 결정됐는데 교사들도 되도록이면 빨리 맞히는 게 좋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교육부가 노력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순서가 언제가 될지는 아직까지 최종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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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노인에게 효과 입증 노바백스…우리에게 다목적 카드, "설연휴 거리두기 완화 불가능하다"
[이슈 완전정복] 노인에게 효과 입증 노바백스…우리에게 다목적 카드, "설연휴 거리두기 완화 불가능하다"
입력
2021-01-29 14:09
|
수정 2021-01-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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