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외전

[이슈 완전정복] 이번주 백신 접종시작, 화이자도 일반냉장고 이용 가능…새로운 가능성

[이슈 완전정복] 이번주 백신 접종시작, 화이자도 일반냉장고 이용 가능…새로운 가능성
입력 2021-02-22 14:42 | 수정 2021-02-22 15:27
재생목록
    "비교적 설 연휴 여파 크지 않을 듯‥이번 주까지는 추이 살펴야"

    "3~400명대로 유지되면 새 거리두기 시행 가능한 여건"

    "1차 대상 94% 접종 동의, 해외는 70%에 불과‥접종 수용도 높아"

    "'접종 유보' 반응 늘어‥부작용 대응 등 소통 통한 신뢰도 회복이 관건"

    "AZ백신, 안전성 문제없어 안심해도 좋아‥효과 논란도 해소 될 것"

    "화이자 백신 일반 냉동고 유통 가능 재승인‥고령 접종 용이할 듯"

    "의료계 집단행동 땐 접종일정에 차질 예상‥파업 대비 대안 마련 필요"

    "집단면역 위해 전 국민 80~90% 접종 필요‥청소년 접종 확대도 고려"

    ◀ 앵커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좀 줄었습니다, 다행히.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지금 이 추세가 약간 안정적인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아직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난 주말 이틀을 빼더라도 그 이전에 400명대로 확진자 수가 떨어졌고 또 주말임을 고려해도 300명대까지 내려간 점은 확진자 수가 좀 기전의 500명, 600명까지 늘어났던 시기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설 연휴 여파로 1, 2주 지나면 확 늘어날까 봐 많이 걱정했는데 일단은 그런 대로 잘 막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설 연휴?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네, 며칠 더 두고 보기는 해야겠지만 현재는 그렇게 전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설 연휴 본격적인 영향이 나타날 시기는 이미 지난 거죠?

    어떻습니까? 확인이.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이번 주 초 정도까지 아마 봐야 할 것 같은데요.

    ◀ 앵커 ▶

    오늘, 내일 수요일까지 좀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추세가 만약에 유지된다면 교수님 보시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새로운 방안 좀 시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아마 지금 5, 600명대로 늘어났던 게 본격적인 재유행이냐, 아니면 3, 400명대가 새로운 어떤 출발점, 밑바닥인데 여기에서 몇 건의 대규모 집단 감염 발생이 생기면서 확진자수가 5, 600명으로 증가한 거냐 하는

    판단에서 후자 쪽, 그러니까 3, 400명이 새로운 밑바닥이고 거기에 산발적인 대규모 집단 감염이 얹혀지면서 5, 600명대로 늘어났다고 판단을 하게 되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여건이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교수님, 잠깐 정례 브리핑 듣고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들으시겠습니다.

    교수님, 이번 주에 드디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랑 화이자 둘 다 맞게 되는 거죠?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접종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화이자 백신은 지금 감염병 환자, 코로나 환자를 주로 보는 전담 병원 의료진을 중심으로 해서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게 되고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의료진 직원과 65세 미만의 입원, 입소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 앵커 ▶

    화이자가 들어온다고 해서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이 빨리 맞게 되는 건 아니고 다음 달에 맞게 되는 거죠?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지금 들어온 건 물량이 6만 명 정도 분밖에 되지 않아서 소량이라 전체에 맞추기도 어렵고 유통 문제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맞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앵커 ▶

    지금 1차로 맞는 분들은 의료 관계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래도 한 6% 정도는 맞지 않겠다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 비율 정도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 정도는 굉장히 낮은 비율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을 보면 백신을 맞겠다고 하는 비율이 70% 정도에 불과해서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백신을맞겠다는 국민의 비율이 많은 편입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기사를 하나 보니까 백신을 안 맞겠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좀 지켜보겠다, 순서가 와도.

    이런 분이 거의 사십 몇 퍼센트가 돼서 깜짝 놀랐는데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떻게 보세요?

    그 부분은.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백신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들이 많아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백신을 맞겠다는 분들의 비율이 좀 줄어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분들이 늘어가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길 텐데 거기에 정부가 어떻게 잘 대응하고 국민들과 의사소통을 잘해서 백신의 신뢰도를 높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많이 논란이 됐었으니까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외국에서 많은 숫자가 맞았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 위험성은 검증이 됐다고 봐도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부분은 노인에서의 효과에 관한 부분이지.

    안전성에 관한 부분은 사실은 논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그리고 영국이나 이스라엘 같은 국가에서 대규모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같은 경우 영국에서 보면 화이자 백신과

    부작용이나 효과 측면에서 애초에 발표된 자료와 다르게 큰 차이가 없다.

    그렇게 이제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안심하고 맞아도 될 것 같고 효과도 현재로 봐서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아까 잠깐 설명해주셨지만 어떤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게 굉장히 중요한 상황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정부가 방역 당국이 해야 할까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지난 작년에 독감 백신 사례를 교훈을 삼아서 백신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특히 백신의 부작용, 특히 백신을 맞고 직후에 사망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백신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지병으로 사망한 것인지를 국민들께 빨리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것이 어떤 인과 관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이 방법밖에 없겠죠?

    그런데 화이자의 경우는 냉동고 온도를 좀 낮춰도 며칠동안 괜찮다는 이야기는 원래 지금 처음 나온 얘기입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지금 처음 나온 얘기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화이자가 미국 FDA에 원래는 영하 75도 부분에서 유통을 해야 하는데 일반 냉동 온도에서도 상당 기간 유통이 가능하다고 보고를 해서 허가사항을 갱신하겠다, 해달라 요청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게 승인이 나면 화이자 백신의 유통이 훨씬 더 쉬워지고 그러면 접종센터가 아닌 일반병원에서도 아마 맞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맞을 수 있게 된다, 이 말씀이신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게 됩니다.

    병원에서 직접 접종이 가능해지니까요.

    ◀ 앵커 ▶

    그건 어디의 승인사항인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식약처의 승인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면 본격적인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되기 전에도 그런 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미국에서 승인이 나고 또 화이자가 우리나라 식약처에도 허가 사항 변경을 요청하면 똑같이 미국과 마찬가지로 갱신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금 접종 절차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의사협회에서 오늘 어떤 보험 문제 관련해서 협회장 개인의 의견이지만접종과 연계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게 어떤 실행 여부를떠나서 만약 연계가 된다면 혼선이나

    어떤 인력 부족 문제 같은 게 예상 가능한 일이죠?

    어떻습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만약에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말, 3분기쯤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면 상당히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정부가 그 이전에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을 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만약에 파업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병원들 좀 참여도를 높이거나 하는 방식으로 대안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다른 얘기인데 백신 접종을 시차를 두고 넓게 맞는 게 위험하다,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 이유는 뭔가요, 그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러니까 우리 몸이 이제 백신을 맞아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이제 외부에서 들어오면 그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면역 반응을 피해서 생존하려고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게 된다는 거죠.

    그러면 그것 때문에 새로운 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건데 그건 백신뿐만 아니라 감염이 돼서 면역력을 갖고 있는 환자에서 또 새로운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바이러스가 싸우고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꼭 백신과 관련된 문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변이를 걱정하면 빨리 1, 2차를 정상적인 순서에 빨리빨리 맞히는 게 중요하다는 게 맞는 얘기인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어쨌든 백신을 빨리 많이 접종해서 집단 면역의 상태에 이르면 바이러스

    전파 자체가 안 이루어지니까요.

    변이의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는 거죠.

    ◀ 앵커 ▶

    교수님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70% 맞추는 이후에는 집단 면역이 형성될 거라는 어떤 예측이 많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어떤 상황 또 변이, 이러면 아마 90% 이상 맞춰야 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던데 어떻게 보세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러니까 백신에 따라서 면역 효과가 조금씩 다른데요.

    높은 데는 95%, 낮은 데는 지금 70% 부분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전체적으로 조합해서 평균 몇 퍼센트가 될 거냐가 중요한데 70%만 맞춰서

    우리가 60%나 70%의 집단 면역을 형성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70%보다는 더 많은, 예를 들면 8, 90% 정도가 접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90% 맞출 수 있는 물량은 지금 계획대로 라면 확보는 되 있는 거죠?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물량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데 지금 18세 미만과 임산부가 접종 대상에서 제외가 돼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부분이 전체 인구의 10%가 넘기 때문에.

    ◀ 앵커 ▶

    그러면 그분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맞아야?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거의 다 맞아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 앵커 ▶

    접종 수용률을 더 올려야겠군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런데 이제 아마 여름이 지나면 16세 이하에서도 접종을 해도 되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들이 좀 나와서 대상이 좀확대가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임신부도 마찬가지인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임상을 직접적으로는 하지는, 아직 막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까지 구체화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앵커 ▶

    아까 순서가 와도 미루겠다는사람들이 그런데 이 여론 조사라는 게 보면 할 때 말은 그렇게 하는데실질적으로 시행할 때 되면 많이 수용하고 이런 게 외국 보니까 더 통계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두고 보겠다고 하는 게.

    ◀ 앵커 ▶

    안 맞겠다는 이야기아닌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안 맞다는 게 아니고 좀 내가 맞는 접종 기간 내에서 조금 기다려보겠다,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자기 순서 지나면 뒤로 밀리는 거 아닌가요, 이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런데 이제 다른 사람 기간이 몇 주는 될 테니까요.

    그 안에 다른 사람들 맞는 거 보고 아마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백신 맞으면 헌혈 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무슨 이야기인가요?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명확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닌데 새로운 백신이고 이 백신에 장기적인 부작용이 뭐가 있을지 잘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약간 예방적으로 헌혈을 하지 말라고 권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안전하다는 근거가 나올 때까지는 헌혈을 미뤄달라, 이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리고 백신, 이번 주죠.

    이번 주에 시작되니까 다시 여쭤보는 게 백신 맞으면 금방 마스크에서 해방될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던데 그거는 아니라는 얘기죠, 본인 자체도.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첫 번째 백신을 맞고 또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내가 백신을 다 맞았다고 해도 반드시형체가 형성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마스크는 계속해서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시간은 다 됐는데요, 교수님.

    거리 두기 새로 만약에 이번 주 중반쯤에는 발표할 것 같은데 새로되면 어떤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까?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일단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는 방식은 최소화한다.

    대신 방역 지침은 철저하게 지키도록 한다고 하는 게 원칙이 될 것 같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단계 격상의 최소 기준을 몇 명으로 하느냐.

    현재 수도권 50명으로 되어 있는 거를 지금 3, 400명이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당국이 높게 잡느냐에 따라서 숫자가 영향이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 앵커 ▶

    교수님, 아까 말씀하신 거는 지금 상태의 추세라면 새로운 거리 두기, 새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신단 말씀이시죠?

    ◀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이번주 주말에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