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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영국 접종 자료만으로도 AZ 65세 이상 접종가능"

[이슈 완전정복] "영국 접종 자료만으로도 AZ 65세 이상 접종가능"
입력 2021-02-24 14:17 | 수정 2021-02-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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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이후 이동량 늘며 재생산지수 상승‥재확산 가능성 있는 위험 상황"

    "AZ백신 1병당 10명 접종‥당일 예약 취소 대비 백신 손실분 최소화해야"

    "AZ백신, 실제 접종서 더 좋은 효과‥임상보다 더 큰 의미“

    “65세 이상 70% 포함된 英 접종 데이터, 고령 접종에 좋은 근거”

    "유행 규모 줄일 대상 위주로 백신 임상 우선 진행‥접종 연령 확대 남은 과제"

    "수유부도 접종 가능‥임신부, 임상 부족해 제외 됐지만 백신 위험성 근거 없어"

    "접종 전 몸 상태 중요‥예진표 작성 시 접종 가능 여부 잘 판단해야"

    "접종 후 30분은 의료기관서 대기해야‥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처치로 회복 가능"

    ◀ 앵커 ▶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안녕하세요?

    ◀ 앵커 ▶

    위원장님.

    숫자가 갑자기 좀 튀었습니다.

    이거 설 연휴 여파가 나타난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설 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기 보다는 과거부터 유지해왔을 당시부터 보면 그런 확진자수의 추이의 선행 지표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게 이동량 변화입니다.

    그런데 1월 초까지는 2.5단계 이후로 이동량이 줄어들면서 재생산지수가 0.8, 유행이 억제되는 쪽이었는데 1월 초 이후로 계속 이동량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 전후로는 보통은 수도권 이동량이 증가했는데 또 비수도권 이동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생산지수가 지난주에 1.1.

    그러니까 1명이 1.1명을 감염시키니까 확산 추세로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그간의 연휴나 이런 주말 동안의 검사 건수의 영향을 받았던 거지 실제적으로는 조금씩 조금씩 어느 정도는 안정 추세라기보다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동량이 지금 갑자기 줄 것 같지는 않고요.

    이동량이 추세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 상황이 조금 어떤 확산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글쎄 지금 방역 당국에서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는 거죠.

    설 연휴 이전에도 계속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고 재생산지수가 증가하고 있었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가게 되면 수도권에서는 집단 발병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이분들이 수도권에 있는 위험한 분들이 비수도권으로 가게 되면 산발적 감염으로 소리 없는 전파들이 있다가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그런 전국적인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확산 가능성이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백신 이야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내일 모레부터 백신 접종 시작되는데요.

    이게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날 약속을 하고 안 나타나면 백신을 버리게 될 수 있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그런 게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같은 경우는 한 명 오픈을 하면 10명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니까 가장 확실하게 맞을 수 있는 분을 정해놓는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어떤 분이 열이 난다거나 하면 사실은 그분 못 맞거든요.

    그날 접종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도 그런데 그런 것까지 고려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바로 맞을 수 있게 채울 수 있게 그런 대비도 해야 하고요.

    또 이렇게 어떤 시설 같은 데 보면 10명씩 딱 맞아 떨어지지 않거든요.

    그러면 좀 남는 그런 인원들은 나중에 보건소에서 같이 모여서 일정한 날짜에 같이 맞는, 이런 식으로 해서 최대한으로 폐기되는 양을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아스트라제네카가 계속 논란이 돼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영국 임상 결과, 임상이 아니고 영국 선행 결과를 보면 대단히 65세 이상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나타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지금 당장 아스트라제네카 맞기 시작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65세 이상의 경우에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지금 아직 완벽하게 논문화가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대규모의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에 114만 명.

    엄청난 숫자의 환자들이 포함이 됐었고 지금 이제 우리가 문제됐던 게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 연구 단계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너무 적게 포함을 시켜서 지금 충분한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던 건데 지금 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이 3분의 2가 포함이 되어 있고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군은 4분의 3 이상 연구군입니다.

    그러니까 어르신들에 대해서 충분히 평가가 될 수 있는 큰 연구를 해봤는데 이 연구를 해서 화이자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두 백신 접종군에 대해서 비교를 했는데 1차적인 효과를 보는 걸 입원이 얼마큼 감소하느냐.

    이걸 확인을 했더니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포함된 군들.

    어르신들을 포함해서 아스트라제네카가 94% 화이자는 85%.

    그러니까 어찌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실제적인 리어롤드에서는 효과적인, 그런 어르신들한테도 효과적인 걸로 나타나는데 이게 1차 접종하고 난 다음에 효과이기 때문에 그 뒤에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1차적으로 충분한 어느 정도의 특히 중증의 환자를 줄일 수 있는 거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굉장히 좋은 근거가 생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그런 상황을 감안한다면 우리가 미국 임상 기다릴 필요 없이 65세 이상에 대해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도 고려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그런 것들은 미국 임상을 기다리는 게 좋긴 좋겠지만 그거는 어찌 보면 잘 정형화된 그런 연구기 때문에 그런데 실제로 접종하는 게 더 중요할 수 있는 거거든요.

    현상에서 벌어진 거기 때문에 그리고 백몇 명 이상이 포함된 그런 연구라고 그러면 이게 정식 발표가 됐을 때 그런 것들을 우리 식약처에서 또는 방역 당국에서 어떻게 받아서 접종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런데 관련해서 어제 총리가 화이자를 65세 이상의 경우 먼저 맞히겠다 그랬는데 방역 당국은 딱 그건 아니다.

    약간의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꼭 지금 상태라면 아스트라제네카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거죠?

    위원장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혼선이 있다기 보다는 65세 이상에서 일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다리자고 했기 때문에 남아있는 백신이 들어와 있는 게 화이자고 이런 부분들을 고령의 어르신들한테 우선적으로 접종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이야기하셨던 것 같고요.

    실제적으로 접종이 구비가 되고 접종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된다면 어르신들 입장으로 되는 대로 빨리 접종을 해드려야겠죠.

    ◀ 앵커 ▶

    아스트라제네카가 특히 관심을 끄는 거는 중증을 막을 수 있다.

    이 점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그렇죠.

    백신의 효과가 백신이 안전하냐 유호하냐 이 두 가지를 따지게 되는데 유효성은 잘 연구되는 거에 대해서는 확진자가 PCR 검사로 나오냐 안 나오냐를 따져야 하는데 이거를 리오럴드해서 했기 때문에 이거를 막아주느냐를 확인을 한 건데 이제 어찌 보면 더 소중한 결과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그런데 화이자의 경우는 16세 이상에서도 굉장히 효과가 있다, 이렇게 나왔는데.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우도 16세 이상의 접종도 고려해봐야 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그런 겁니다.

    젊은 사람한테 효과가 있던 백신이 아이들한테 안 들을 리가 별로 없고요.

    어르신들한테 안 들을 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임상 연구에 포함이 돼 있어야지만 그 연령대에서 근거를 가지고 접종할 수 있는데 화이자는 지금 16세 이상을 포함시켰던 거고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11월까지 70%의 전 국민 어느 정도 집단 면역을 요구한다고 하면 실제로 전 국민의 90% 이상이 맞아야 그 정도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러려고 하면 결국은 소아 청소년도 접종을 해야 하는데 이미 지금 아스트라제네카는 6에서 17세, 화이자, 모더나는 12세 이상의 임상 연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연구들이 나오게 된다고 하면 16세가 아니라 폭을 더 넓혀서 접종이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앵커 ▶

    말씀하신 것 중에 약간 젊은 사람들이 가장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가요, 보통?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보통 백신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죠.

    그런데 백신 임상 연구라는 건 어디가 타깃을 맞춰서 하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같은 경우는 아이들 중심의 그런 독감 같은 감염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고 젊은 사람들에게 유행을 하기 때문에 이 연령대들이 주로 임상에 1차적으로 포함이 됐던 거고요.

    그런데 여기가 효과가 있다고 하면 당연히 소아에 대한 연구도 해야 하고 또 임산부에 대한 연구들도 해야 하고 이런 부분들이 남아있고 이게 토탈로 해서 결국은 전 국민 백신 접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앵커 ▶

    임신부의 경우는 그런데 아이를 금방 낳은 분들,

    모유 수유에는 상관이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모유 수유할 때는 일반적인을 그런 사백신들은 큰 영향이 없고 접종하셔도 되는 겁니다.

    ◀ 앵커 ▶

    지금 산부의 경우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 거죠?

    맞히는 데는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수유하시는 분들은 접종이 가능하다고 이야기가 된 상태고요.

    지금 말씀드렸지만 임신부들에 대해서는 연구가 잘 진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맞히고 있는 것 같고 임신부 연구에 대한 것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진행되냐 하면 다른 임신했는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봤더니 접종하고 났더니 임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최근에 4000명 정도 그런 임산부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도 임산부들이 다른 군보다 더 사망이 높지는 않았고 또 태아의 경우도 사산이나 이런 저체중아 태어난 경우는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조금 약간 코로나19 걸렸던 산모에게서 난 아이들이 조산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는 의료진들이 계속 오래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통해서 일찍 출산을 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크게 지금 봐서는 코로나19가 아이들에게 크게 위험하거나 그렇지 않은 것 같고요.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또 산모가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임산부 자료가 부족할 뿐이지 위험한 근거는 크게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없습니다.

    ◀ 앵커 ▶

    모레부터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접종할 때 주의할 점 정리해 주시죠.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접종할 때 지금 사실 보면 독감 백신이랑 다르게 보관이나 이런 유통이 다르기 때문에 맞아야 되는 군과 준비하는 상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그런 준비들은 방역 당국에서 잘 할 거니까 자기 차례가 있을 때는 사실 접종하기 전날 과음을 하시거나 몸 상태가 안 좋은 날 오시게 되면 사실 여러 혼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한 상태로 오셔서 제일 중요한 거는 거기에 사전 설문지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잘 설명을 해주셔야 접종이 가능한지 안 한지 판단을 해서 접종이 진행될 거고요.

    그다음에 접종 이후에 사실 가장 중요한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같은 경우는 10명 내외로 해서 아나필라시스라는 굉장히 위중한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작용 같은 경우는 보통은 접종 후에 15분 많게는 많이 가야 30분 안에 나타나고 그런 경우 의료 기관 안에서 잘 관찰되는 확인이 되면 에피니피 이런 주사를 통해서 바로 회복이 되는데 그냥 집에 가시다가 길거리에서 그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접종 후에 잘 의료 기관에서 잘 관찰하고 최초한 30분 정도는 계시고 가시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접종 후에 30분 정도는 의무적으로 머물러야 되는군요.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머물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그러면 그날 열 나면 어떻게 합니까?

    맞는 대상자분이.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접종에 절대적인 금기와 상대적인 금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라도 열이 나는 경우는 사실 접종 대상에 들어가지는 않고요.

    그리고 급성 질환, 예를 들면 그냥 단순한 호흡이 질환이라도 이게 급성으로 왔다거나 장염도 굉장히 급성기로 왔던 감염 질환이 있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당 의사의 문진 과정에서 예진 과정에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면 접종을 할 수 있는 그런.

    ◀ 앵커 ▶

    열은 무조건 안 되는군요.

    미열도 안 되는 건가요?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38도 이상 이런 고열이 나게 되면 접종은 중단되게 되고요.

    미열은 본인이 느끼는 거고, 실제로 측정했던 체온이 높냐 낮냐를 가지고 따지게 되는데 가벼운 감기 기운이나 설사 한두 번 이런 걸 가지고 접종을 못 하지는 않지만 그게 감염의 상황이다.

    또는 코로나19로 호흡기 질환이 의심된다 이런 경우라고 하면 당연히 접종이 불가하겠죠.

    ◀ 앵커 ▶

    옷을 어떻게 입어요?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거는 어떤 이야기인가요, 그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백신 접종은 결국 상환에다 하게 되는데 너무 꽉 끼는 그런 긴팔 옷을 입게 되면 노출하기도 어렵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야기를 한 거고, 의외로 이 외에 다른 곳은 허벅지밖에는 없는데 곤란을 겪을 수가 있고요.

    또 보통은 상환에 못 놓는 경우는 허벅지에 놓게 되는데 대부분 아이들 이야기고 여기는 깁스를 했거나 특별한 경우에 있어서는 거기 의료진의 그런 안내에 따라서 접종을 언제 진행할지 바로 진행할지 그 당시에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허벅지에 놓을 수 있긴 있군요.

    성인의 경우도.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보통은 소아의 경우에 그렇게 놓는데, 성인들도 여기 못 놓는 경우는 여기 상처가 있다거나 할 경우에는 이런 경우는 드물게는 허벅지에 놓을 수도 있습니다.

    ◀ 앵커 ▶

    시간이 다 되어서 마지막 질문드리고 오늘 끝내겠습니다.

    변이 가능성 우려가 많은데 부스터를 우리도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까?

    어떻습니까?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영국발 변이까지는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데 남아공발 변이가 정말로 전 세계적인 우세종이 된다고 한다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정도에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서 접종해야 하는 것까지도 미리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신상엽/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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