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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완전정복]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알려주는 '부자들의 공통점'

[경제 완전정복]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알려주는 '부자들의 공통점'
입력 2021-03-05 15:15 | 수정 2021-03-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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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137만 명 유튜브 ‘신사임당’ 운영자 주언규

    “돈 버는 비법? 수요보다 공급이 더 적은 상품을 찾아라”

    “온라인 창업, 오프라인 사업과 달리 데이터 평등‥축적된 자료 세밀하게 분석해야”

    “부자의 공통점?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

    “지금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좋은 시대‥조직 부적응자도 본인만한 콘텐츠만 있다면 성공 가능”

    ◀ 앵커 ▶

    주식, 부동산, 재테크 등 최근 경제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습니다.

    돈을 버는 법을 알려준다는 유명 재테크 유튜버, 신사임당 주언규 씨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안녕하세요?

    ◀ 앵커 ▶

    국내 경제 관련 유튜버 중에구독자가 가장 많다, 맞습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그게 뭐 그때그때 달라서.

    그런데 오늘은

    ◀ 앵커 ▶

    대략 얼마나 되십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지금 130만 정도?

    그렇습니다.

    ◀ 앵커 ▶

    그전에는 죄송하지만 여쭤보기에.

    직업이 원래 유튜버셨나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원래 방송국에서 PD를 했었습니다.

    ◀ 앵커 ▶그런데 어떻게 이쪽으로.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저는 PD 그만두고 쇼핑몰이랑 오프라인 매장을 3호점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하다 보니까 선배들이 이렇게 MBC나 이런 데로 이직한 선배도 있고 JTBC나 이런 데 방송국 간 선배들이 계속 보이는 거예요.

    리포터 하는 기자 선배도 있고 그러니까 너무 부럽잖아요.

    그래서 나도 뭔가 재취업을 준비를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경력 단절이 되어 있으니까 그 기간을 채우려면 뭐라도 한 걸 써야 하잖아요, 이력서에.

    그래서 유튜브를 만들어서 유튜브를 시도했다 이런 거를 이력서에 쓰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서 처음에는 시작을 했었죠.

    ◀ 앵커 ▶

    그런데 그렇다면 그중에 왜 재테크였나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사실 재테크 말고 다른 것도 엄청 많이 했어요.

    육아도 하고 요리, 게임, 인테리어, 홈카페라고, 카페 만드는 것도 하고 여러 가지 했었는데 그중에 이게 됐죠.

    ◀ 앵커 ▶

    재테크가 쉬운 건 아니잖아요?

    이게 그쪽에 전문적으로 하시지 않으셨으면 왜 터진 거라고 보시나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제가 그 전에 경제 방송 했었거든요.

    그리고 이직했던 곳도 경제방송 쪽이어서 이쪽 분야에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들을 아무래도 제가 인지를 했던 게 좀 도움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좀 해봅니다.

    ◀ 앵커 ▶

    그러면 지금 본격적으로 재테크 쪽 이야기로 가서요.

    젊은 사람들 요새 영끌, 그 어느 때보다 하여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저희 때보다도.

    왜 그런가요?

    탈출구가 없어서 그런가요, 뭔가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제 생각에는 벌었다는 친구들이 나오니까 예를 들면 같이 직장 동기인데 입사를 같이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보다 내가 회사에서 더 잘 나갔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무리해서, 그 전에 마포에 집을 샀단 말이에요.

    그때 살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나는 회사 일 진짜 열심히 하고 그러고 나서 2015년에 그러고 5년이 딱 지났어요.

    나는 회사에서 그래도 승진이 조금 빨랐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갑자기.

    ◀ 앵커 ▶

    벌어온 돈을 보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번 게, 십몇 억을 벌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부터 딱 아차 싶은 거죠.

    이거 뭐지?

    내가 여기에, 나는 와이프도 버리고, 버린 것까지는 아니겠죠.

    그냥 가정을 그냥 포기를 하고 아이랑 지내는 시간도 포기를 하고 회사에 갈아 넣어서 이 자리까지 왔는데 그게 연봉 차이로 보니까 크게 막 나지도 않고.

    ◀ 앵커 ▶

    계산 차이는 엄청 많이 나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그렇죠, 그렇죠.

    생각도, 상상도 못 했던 만큼 나버리니까.

    ◀ 앵커 ▶

    그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지금 동학개미, 동학개미 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저는 그런 것 같아요.

    부동산으로 벌었잖아요.

    팔았거든요, 팔라고 그래서.

    그럼 이제 돈이 있는데 쇼크가 왔잖아요.

    이런 거는 들어본 거예요.

    이제 유튜브나 이런 데에서 빠지면 사야 한다, 쇼크가 오면 그건 사실 상식이 됐죠, 지금은.

    경제 충격이 오면 사야 한다.

    우리 아빠는 IMF 때 왜 삼성전자 안 샀을까.

    이런 거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그런 게 비슷한 게 온 거예요.

    그런데 다행히도 이번에는 쇼크가 그전에 2008년 쇼크나 IMF나 이런 때처럼 장기화되지 않고 바로 반등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그 친구들이 또 돈을 벌기 시작한 거죠.

    그 쇼크에 들어갔던 친구가 그 기간이 한 달이 안 됐어요.

    그래서 돈을 버니까 또 그 상황이 된 거죠.

    야, 한 달 전만 해도 빌빌대던 애가 한 달 사이에 2, 3억씩 벌었다니까 그럼 나도 주식 해야 하는 거 아니야?

    또 그렇게 되는 거죠.

    ◀ 앵커 ▶

    재테크, 돈을 벌기 위한 바람직한 상황인가요?

    동학개미 어떤가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제가 그거 이야기할 급은 아닌 것 같은데.

    ◀ 앵커 ▶

    그러면 재테크 전문 유튜버시니까요.

    돈을 벌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합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돈을 벌려면요?

    저는 돈 벌려면 이게 돈을 버는 거랑 제가 앞에 이야기한 재테크랑 조금 다른데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돈을 번 거는 쇼핑몰이랑 오프라인 매장을 해서.

    ◀ 앵커 ▶

    창업을 하셔서 돈을.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네, 그거로 돈을 번 건데, 저는 공급하는 자세?

    그러니까 우리가 어릴 때부터 알잖아요.

    수요랑 공급이 있으면 공급하는 사람이 돈을 벌고 수요 하는 사람이 돈을 쓰잖아요.

    그런데 하고 싶은 건 수요인데 벌고 싶은 게 돈이면 두 개 내가 원하는 거랑 행동이랑 안 맞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거를 일치시켜보자, 삶을. 그런 생각을 했어요.

    ◀ 앵커 ▶

    그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그러니까 공급 측면에서 생각을 하는 거죠.

    이거를 소비자가 이렇게 많으면 내가 이걸 공급해야겠다.

    예를 들면.

    ◀ 앵커 ▶

    예를 들면.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볼펜이라는 검색량이 있다고 해볼게요.

    볼펜을 검색하는 수요는, 우리가 검색하는 것을 어떤 수요라고 추정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상품이 등록돼 있어요.

    N사 포털에 검색을 해보면 상품들이 쭉 등록이 돼 있잖아요.

    그 상품 등록된 개수는 공급이라고 추정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수요량과 공급량을 추정해서 공급량이 더 적은 물건이면 수요가 많은 거고 그럼 그걸 내가 판매를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겠다 이 생각을 한 거죠.

    ◀ 앵커 ▶

    굉장히 어떤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그렇죠, 그렇죠.

    ◀ 앵커 ▶

    단순한 숫자 같은데 그렇죠?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맞습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쓰고 싶어서 쇼핑몰을 하거나 이러면 좀 잘 안 맞게 되는 거죠.

    ◀ 앵커 ▶

    창업하려는 분들한테 가장 치명적인 조언을 하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치명적인 것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제 생각에는 이거를 좀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 할까요?

    가게가 거기 있는 걸 아는 사람, 알게 되는 과정이 있고 손님이 문 열고 들어오는 과정이 있고 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과정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다가 판매 가격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다 곱해보면 다 가게에 있는 거 아는 사람 중에 들어오는 손님 비율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그 들어오는 손님 중에 사는 비율이 있을 거고 그 사는 사람 그거 곱하기 물건 가격 하면 내가 버는 돈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원가 빼고 하면, 그러면 이거를 나눠서 하나씩 개선을 해야 한다는 거죠.

    동시에 개선을 하면 일도 많아지고 도대체 뭐 때문에 잘됐는지도 모르고 뭐 때문에 안 됐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처음에 예를 들어서 보이는 수, 그걸 이걸 노출량이라고 해볼게요.

    노출량을 처음에 타깃으로 해서 내가 이걸 늘리는 거를 트라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바꿔볼 수 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노출량이 개선됐다, 그다음에는 노출량이 개선되면 들어오는 손님 숫자도 늘어날 거 아니에요.

    이 확률이 비슷하다면, 그럼 들어오는 사람 숫자를 늘리는 방법.

    문에도 있을 수 있고 온라인으로 치면 제목이나 섬네일이나 상품 이미지나 이런 것도 될 수 있겠죠.

    그런 거를 순차적으로 고쳐보고 효율적인 거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하는 게 저는 좋다고...

    ◀ 앵커 ▶

    그러니까 말씀하신 걸 딱 들어보니까 상당히 보통의 어떤 자영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감으로 많이 하시는데 그거보다는 정말 구체적인 어떤 접근이 필요하군요, 하나하나 분야, 분야별로 분석적이고.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네, 그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제가 주식하는 분들한테 배운 거예요.

    그전에 경제 방송에 있었는데 주식하는 분들은 이렇게 분석을 하더라고요.

    하나하나 쪼개서 그럼 이거를 장사에도 이렇게 하면 좀 잘되지 않을까.

    특히 온라인은, 예전에 오프라인은 오래 한 사람만 그 데이터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온라인은 지금 시작해도 데이터를 다 주니까.

    ◀ 앵커 ▶

    얼마든지 분석을 할 수 있는 자료가 평등하게 확보할 수 있다, 그 말씀이시죠?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그렇죠.

    맞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나와 있는 데이터, 쌓여 있는 그 데이터를 활동을 해서 분석을 하라?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네, 맞습니다.

    ◀ 앵커 ▶

    그러면 굉장히 돈이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신 거로 제가 들었는데.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맞아요.

    ◀ 앵커 ▶

    그분들의 공통점이 있나요, 혹시?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있죠.

    ◀ 앵커 ▶

    뭔가요, 그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제일 공통점은 적극성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저도 이야기를 쭉 듣다 보면 이쯤 되면 안 할 만도 한데, 이 상황이면 다시 취업을 알아볼 만도 한데 이 상황이면 동업이 깨질 만도 한데라는 그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적극성으로 극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어떤 문제가 있잖아요.

    그럼 이거를 넘어서고 나면 내 뒤에 쫓아오는 애를 방해하는 또다시 문제가 될 거다.

    그러니까 내가 문제가 있을 때 거기서 이거만 넘어서면 내 뒤에 오는 애도 이걸 겪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이 즐겁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정말 그러네.

    나도 그렇게 살아봐야겠다.

    ◀ 앵커 ▶

    내가 이것만 뛰어넘으면 뒤의 사람도 걸려 넘어질 것이다?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네, 네.

    만약에 그런 장애물이 없다면 돈만 많거나 아니면 시간만 많은 사람이 있으면 내가 아무리 오래 걸려서 한 것도 금방 따라잡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장애물이 많을수록 내가 넘어온 게 많기 때문에 후발주자들한테 그게 또 장애물이 되는 거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어떤 사람들은 그 문제를 참아요.

    예를 들어서 3층에서 작업한 걸 4층으로 갖다 줘야 하는데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은 아니고 그냥 내가 회사 생활을 하면 3층에서 USB 뽑아서 4층으로 가거나, 계단을 빨리 뛰려고 하죠.

    그런데 이분들은 어떻게 하나 보면 그거를 참지를 못해요.

    그래서 거기서 바로 서버로 연결한다거나 뭔가.

    ◀ 앵커 ▶

    방법을 찾아내는군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방법을 찾아내요, 문제가 있으면 그걸 깔고 뭉개는 게 아니라.

    ◀ 앵커 ▶

    그러면 시간은 거의 다되어가는데.

    21년의 경제 폭락의 세 가지 근거라는 말을 하셨나요?

    정확한 표현이?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제가 다른, 저는 인터뷰 콘텐츠를 하거든요.

    게스트분을 불러서 인터뷰를 하는데 오신 분 중에 K본부 기자분이 그런 내용을 했었죠.

    그런데 그거의 주된 내용은 앞으로 금리 인상이 올 수 있고 금리 인상이 오게 되면.

    ◀ 앵커 ▶

    금리는...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앞으로 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고.

    지금부터 이미 그건 시작이 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앵커 ▶

    그러면 그런 내용은 충분히 지금 나오고 있는 내용이니까 알겠는데.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쉽다, 이건 무슨 뜻입니까?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이거 진짜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거 시간이 거의 다 됐지만 제가 짧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는 사실 사람관계도 잘 못 하고 술도 잘 못 마셔요.

    그래서 방송국 그만둔 것도 그런 면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 저는 사실 친구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 만약에 예전에 태어났으면 인간관계도 잘 못 하고 술도 잘 못 따르고 그렇죠, 방송이라는 것도 편성이 잡아져야 하고, 누군가 키맨이 있어야 하는 세상이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키맨이 없어요.

    저를 뛰어준 너튜브에서도 알파고가, 제가 알파고한테 술을 따라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좀 방구석에 있는 사람 아니면 인간관계를 잘 못 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집에 제사 참여하기 좀 어려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지금은 그런 사람들에게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누구도 자기의 관심 분야만 있으면.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맞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주언규/유튜브 신사임당 운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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