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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타이완, 56년만 최악의 가뭄

[뉴스 스토리] 타이완, 56년만 최악의 가뭄
입력 2021-03-23 14:12 | 수정 2021-03-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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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56년만 최악의 가뭄

    타이완에서 기우제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거의 모든 태풍이 비껴가는 바람에

    56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요.

    인공 강우까지 시도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우기가 시작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네요.

    ▶ 새 전염병 예방 위해 '박쥐 연구'

    필리핀의 연구원들이 박쥐를 잡고 있습니다.

    침과 분변을 채취해 전염병 예방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려는 겁니다.

    박쥐로부터 유래된 치명적 바이러스로는 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에볼라 등이 있는데요.

    앞으로 인간에게 옮을 수 있는 새 바이러스의 역학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독일 쾰른 대성당 앞 '잠자는 추기경'

    독일 쾰른 대성당 앞에서 추기경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11년째 사제들의 아동 성 학대 사건을 조사만 하고 있는 걸 비판하는 조형물인데요.

    특히 대교구장인 뵐키 추기경은 과거 사제들의 성 학대 의혹과 관련한 보고서를 몇 달간이나 발표하지 않아 은폐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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