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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차 탄 채 '콕'…인도 '드라이브인' 접종

[뉴스 스토리] 차 탄 채 '콕'…인도 '드라이브인' 접종
입력 2021-05-06 14:27 | 수정 2021-05-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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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탄 채 '콕'…인도 '드라이브인' 접종

    건물 안으로 자동차가 등장하자 의료진이 달려들어 주사를 놓습니다.

    인도에서 최초로 드라이브 인 방식의 백신 접종소가 문을 열었는데요.

    단시간 내 접종 역량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의 백신 제조국인 인도는 정작 13억 5천 만 인구 중 12%만 접종을 받았다고 하네요.

    ▶ 호주 총리에게 무릎 꿇고 "도와주세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앞에 갑자기 한 여성이 나타나 무릎을 꿇습니다.

    아프리카 카메룬에 사는 가족의 망명을 도와달라는 겁니다.

    총리는 이민 장관과 협의해보겠다고 답했으나, 현재 호주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난민 수용인원을 크게 줄인 상태라고 하네요.

    ▶ 무심코 '국경 표시석' 치운 프랑스 농부

    프랑스의 농부가 무심코 한 행동 때문에 벨기에의 영토가 늘어날 뻔했습니다.

    트랙터를 세우려고 프랑스와 벨기에의 국경을 표시하는 돌을 치워버린 건데요.

    원래는 형사처분 감이지만 원상 복구만 시켜놓으면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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