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등 실무자 방미, 성과 기대…mRNA 기술 이전 제대로 돼야"
"아시아 백신 허브로 도약할 기회…생산 능력 충분"
"화이자 백신, 냉장 보관 기간 늘어…접종 속도 빨라질 것"
"접종률 높이려면 백신 신뢰도 높여야…요양병원 접촉 면회, 좋은 인센티브 될 것"
"60세 이상, 백신 종류에 상관없이 맞는 게 이득"
"고령층 접종률 낮다면 연령 확대 필요…상반기 25%까지 접종해야"
"AZ 최소 예약 인원 7→5명 변경…접종 원하는 대기자 활용해야"
"7월 중순까지 방역 완화 위험…이후 모임 금지 완화 등 개편안 본격 시행 가능"
"1차 AZ·2차 화이자, 부작용 증가? 교차 접종 때문으로 보긴 어려워"
"폐경기 여성이 백신 맞고 생리 시작, 흔하진 않지만 조사 지켜봐야"
◀ 앵커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가장 한미 정상회담 관련해서 백신 이야기가 자꾸 주요 이야기로 나와서 관심거리인데요. 어떤 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받아내는 게,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서 보건산업국장까지 출장 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뭔가 나오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기술 이전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는 이제 거의 중장기적으로 생산하고 그쪽 위탁 생산도 해주는 그런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기술 이전의 스펙트럼이 원래 0에서부터 100까지 굉장히 다양한데 어느 정도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이전이가능하다면 어느 정도가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글쎄요. 그게 협상 대상이기 때문에 가서 했을 겁니다마는 아마 충분히 조건을 주면서 저희도 받아오는 것이어야 하는 건데요. 모르지만 수없이 많은 그런 노하우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mRNA가 화이자는 마이너스 70도에 모더나는 마이너스20도에. 2도에서 8도까지 정도로 기술의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이들을 다 이제 좀 받아내서 제대로 된 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가 어떤 생산 허브 기지가 된다 이런 설도 많은데 그것도 어떤 백신 외교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겠죠, 충분히?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습니다. 우리가 백신을 사실 자체적으로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것은 없지만 워낙 자체 생산하는 백신이 많고 수출했던 곳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케파, 능력이 있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었어요. 이 기회에 이제 소위 아시아 태평양 허브로써의 위치를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앵커 ▶
mRNA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화이자 같은 경우 영하 70도에서 좀 올라왔습니다, 온도가. 그거는 제품자체가 새로 개발 된 건가요? 아니면 임상을 해보니까 이렇게까지는괜찮다 이렇게 된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아직까지는 새로 개발한 건 아니고 회사에서는 조금 더 나은 조건을 만들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까지 가려면 아주 편하게 가는데요. 처음부터 사실은 한 일주일 정도는 냉장고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었는데 좀 안전하기 위해서 5일 정도로 제한했을 거고요. 지금 미국 자체에서 시험을 해 보니까 한 달까지 가능하다고 됐기 때문에 이제 아마 곧 들어오는 대로 일반 개원 의사들이 이제 접수를 받아서 놓을 수 있을 정도가 될 겁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원래 제품이 가능한거였는데 처음에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약간 길게, 이렇게 저온에.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제 아무래도 말씀하신 화이자의 접종이 훨씬 더 수월해지는 건 사실이겠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습니다. 지금 개인 의원으로 등록된 1만 5000, 혹은 앞으로 더 늘리면 2만 개 정도의 능력만 되면 화이자 접수를 지금받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러면 화이자 접수를 받게 되면 화이자, 아스트라가 동시에 접종이 되기 때문에 화이자가 여태까지 250개 정도의 전국에 있는 접종센터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게 훨씬 더 영역이 넓어지니까 소위 수급이 되는 대로 접종의 속도는 더 높일 수 있다, 그렇게 보는 거죠.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셨지만 동네 아무런 의원도 다 가능해지는 건가요, 이 상태라면.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일단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의원이 충분히 평소에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느냐의 문제죠. 환자의 평소에 환자가 적은 데는 그런 데는 열어 놔도 잘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옥석이 가려지면서 잘할수 있는 데는 아마 적극적으로 참여할 거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수급 관련해서 지금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데요. 고령층 예약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게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 부분은 사실은 우리가 수급을 걱정하기 전부터도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저희가 예전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사업을 사업을 해봤는데요. 접종 동의율이 50%가 잘 안올라갑니다. 그럴 정도로 사람들이 어떤 새로운 것에 대한 거 또 건강한 사람이 어떤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동안 몇 달이 지나면서 약간의 부작용 얘기도 있었죠. 이러니까 고령층에서도 그냥 나 조심하고 살래, 그냥 조금 더 기다려볼래 이제 이런 분위기가 생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해결하지 않으면 고령층에 우리가 집중하니까 있는 이 백신 계획이 조금 약화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고령층이 원래 가장 맞는 혜택이 크고 또 가장 위험한 분들이라서 이분들이 맞아서 사회 전체적인 혜택도 크다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요. 이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랄까요? 이런 게 가능할까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것은 한 분, 한 분이 이 백신이 믿을 만하다는 그 신념을 확신을 넣어주는 겁니다. 왜냐하면 맞아야 한다는 필요성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와서도 환자분들이 맞다가 부작용 나오면 어떻게 해요? 제가 기저질환이 있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좀 더 소통을, 지금 질병청이 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데 거의 매일이라도 좋으니까 거의 소통을 많이 하고요. 인센티브도 도움이 될 겁니다. 아마도 이제 어르신도 젊은 어르신들은 젊은 층의 어르신들은 더 나이가 많은 분들이 요양시설에 들어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 부모들이. 그분들이 지금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렇고 어떤 특정 시설이라든지 이런 데 조금 더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면 좋은 인센티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앵커 ▶
접촉 면회 허용만으로도 좋은 인센티브가 될 것이다, 이 말씀이시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60대 초반이면 아마 부모님이 80대 후반이나 뭐 이렇게 되니까 정말 지금 떨어져서 1년 넘게 있는 거니까요. 가서 한번 손도 한번 만져보고 그렇게 할 수 있는서 기회가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제 말씀하셨지만 연령이 올라갈수록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몸이 견딜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것하고 백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부작용이 더 나타나는 거 아니고요. 그다음에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아주 드문 질환을 빼놓고는 특별히 백신 효과가 덜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기저질환 특히 고혈압, 당뇨, 호흡기, 이런 분들은 코로나에 걸리면 훨씬 더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본인 방어를 위해서라도 60세 이상은 반드시 이번에 어떤 백신에 걸리든 간에 맞으시라고 보는 거예요.
◀ 앵커 ▶
물론 어떤 연령층이 높으신 분들이 빨리 맞아야지 가장 중요한 건 그게 맞는데요. 만약에 이분들의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아래층 연령대를 당겨서 맞게 해야 하는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고령층을 첫 번째 타깃으로 한 건 굉장히 잘한 겁니다. 그것 때문에 중증률이나 사망률이 많이 떨어지는 건데요. 그렇지만 1300만 명이 꼭 고령층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일단 25%를 차지하는 1300만 명, 6월 말까지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는 누가 됐든지 간에 약간 제한을 완화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1300만 명분이 들어왔으면 다 접종하고 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지금 10개 중의 7개의 예약이 차야지만 개봉을 한다는데 그것도 좀 줄여서 또 노쇼 현상이 생기면 다른분들을 모셔서 이렇게 다 맞히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군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10개 중의 7개인데 5명까지만 예약을 해도 받아주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조금 받고 나면 나머지는 알음알음으로 해서 조금 소위 이제 새치기하는 그런 경우가 생길까 싶어서 이제 주의를 하는 건데요. 지금은 일단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조금 낮은 연령층이든 누구든 간에 맞고 싶어 하는 사람한테는.
◀ 앵커 ▶
지원자 중심으로 맞힐 필요가있단 말씀이시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느 정도 맞혀야 7월부터 거리 두기 개편 가능할까요? 또 지금 상태 연장됐는데.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지난번에 정부에서 잠깐 25% 접종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근거를 보니까 외국 같은 경우에 특히 서구 쪽에서는 25%가 1차 접종을 마친 시점쯤에서 환자 증가 세가 확연히 줄더다는 그런 관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만일 6월 말까지 1300만 명 완료를 하면 25%가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2주가 지난 시점인 7월 중순쯤 되면 그때는 거리 개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행을 고려해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단 그때까지 한 번에 소위 확 증가하는 그런 폭발적인 증가세가 없어야 합니다. 지금 정도로 유지를 해야 합니다.
◀ 앵커 ▶
그래서 이번에 어쩔 수 없이 또 3주 연장한 것도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면 되겠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지금 완화하는 건 위험하다는 판단이겠죠, 그게.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7월 15일까지는 그냥 이 상태로 웬만하면 그냥 갔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3주 아니고 아직 한 달 반 남은 두 달 가까이 남았나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때만 잘 토닥하면서 하면 그다음에는 조금 더 다른 차원의 방역을 우리가 할 수 있다.
◀ 앵커 ▶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느슨하게 할 수 있고. 말씀은 백신 맞은 사람들끼리 마스크도 벗고 만날 수 있고 이런 상태가 가능하단 말씀이시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래도 그 기간은 깁니다. 두 달이나.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래도 우리가 1년 하고도 한 5개월가까이 참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 이야기 나오는데 교수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적극적으로 어떤 시험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이신가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20대의 연령층에서 아스트라를 맞고 2차 아스트라제네카를 기다리는 연령층이 있고요. 그분들이 사실 내심 화이자를 맞고싶은데 아스트라를 또 맞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연령층을 비롯해서 또 우리가 여러 가지 백신을 지금 다 섞어서 앞으로 준비를 하게 되니까 교차 접종이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확립이 된다면 그보다 더 편한 건 있을 수 없죠.
◀ 앵커 ▶
그런데 어제, 그제 기사를 보니까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화이자 맞은 경우에 발열 증상이 더 있다, 이런통계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그런 통계는 하나의 통계로 인정을 합니다만 크게 중요치 않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스트라를 2번 맞고 난 경험들을 우리가 충분히 갖고 있고요. 화이자를 2번 맞은 경험들 다 갖고 있습니다. 각각 하나씩 순서에 상관없이 했을 때 각자가 갖고 있던 각자의 단점도 있을 거고 장점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2개를 교차로 했을 때 특별히 더 반응이 아주 심하다, 그것은 의학적으로 상상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여러 가지 조합을 한번 맞춰봐야겠군요, 전부.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사실 어느 백신 하나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섯 가지 종류 하나가 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걸 만들어서항체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기 때문에 두 가지가 적절히 조합되는 것이 그리 의학적으로도 낯설지 않고요. 또 그렇게 의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앵커 ▶
종류, 그러니까 어떤 특정 백신의 종류와 조합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백신이라도지금 나와 있는 것은 교차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이렇게 보신다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정기석/한림대 교수 ▶(앵커)
그리고 또 그 교차 접종이 어떤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수급 상황이나.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렇습니다. 우리가 폐렴 백신을 이제 성인들 많이 맞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어떤 특정 백신을 많이 맞고 한 2달 이따가 다음 백신을 맞고 그다음 백신을 먼저 맞았을 때는 한참더 있다 맞는 그런 것이 연구가 된 건 있습니다. 그러나 2개의 백신은 목표가 좀다릅니다. 항원 자체가 좀 다르고 지금 이 우리코로나19는 항원들이 다 비슷한 항원들을 타깃팅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 앵커 ▶
섞어도 아무런 의학적으로는 이상할 게 없다, 이 말씀이시죠. 교수님, 시간은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짧은 질문 하나 드리고. 특이한 증상이라서 제가 여쭤보는건데요. 백신을 접종하고 난 다음에 폐경이 지난 여성분들이 다시 생리가 시작된다, 이거는 의학적으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교수 ▶
생리가 약간 불순해지고 불규칙해지는 것은 웬만한 약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 앵커 ▶
백신뿐만 아니고.
◀ 정기석/한림대 교수 ▶
그래서 아마 이 백신도 어떤 혈관내의 어떤 작용을 해서 조금 이제 월경이라는 것이 혈이 더 많이 나오는거니까. 아마 조금 더 혈이 더 많이 나오는 쪽으로 가는 건데 지금 조사를 한다니까요. 결코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지켜보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 앵커 ▶
다른 어떤 위험한 증상들이라고 보시는 건 아니죠, 이게?
◀ 정기석/한림대 교수 ▶
다른 일반 약들도 복용 후에 월경 불순인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크게 문제되는 적은 본적이 없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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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고령층 접종예약 떨어지면 그 아래 연령층이라도 당겨 백신 접종해야"
[이슈 완전정복] "고령층 접종예약 떨어지면 그 아래 연령층이라도 당겨 백신 접종해야"
입력
2021-05-21 14:31
|
수정 2021-05-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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