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돌풍', 변화와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
"이번 전당대회 흥행, 이준석 후보의 공이 커"
"대선 앞두고 준비되지 않은 변화는 또 다른 재앙 불러와"
"지난 전당대회 일반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앞섰으나 당원 투표에서 황교안 승리"
"33만 명 책임 당원들,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당대표 뽑을 것"
"나경원과의 단일화? 논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
"미세먼지 없앨 정도의 바람은 필요하지만 창문 깨진다면 대선 어려워져"
"이준석, 유승민과 특별한 관계 때문에 중립적인 경선 관리 불가능"
"'친이계' 국민통합연대가 주호영 지지? 처음 들어봐"
"국민통합연대,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이문열 작가 등…친이계 아냐"
"윤석열, 국민의당에 들어와 대선 경선에 참여할 의사 있어"
"윤석열, 늦어도 7월 정도는 국민의힘 경선 열차에 탑승해야"
"서울시장 선거, 당 밖에 안철수만…대선 주자들 많아서 서울시장 모델 따라가기 어려워"
"주호영 되면 '도로 영남당'? 나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
"윤석열 가족 비리, 공정한 사법 과정 통해 밝혀질 것…윤석열 입장 표명 있을 것"
"김종인, 정권 교체에 대해서 무엇이든 도울 것…상임고문으로 모시려고 했던 것"
"김종인, 내가 안철수를 도왔다고 오해한 듯"
"국민의당과 통합, 합당 선언 직전까지 와 있어"
◀ 앵커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계파 정치, 충돌 수위가 갈수록높아지고 있는데요.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앵커 ▶
첫 번째 질문 예상하셨겠지만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 현상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분명히 돌풍 현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변화와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당대회의 흥행에이준석 후보의 이 공이 아주 크고요. 당에 활기를 불어넣고 당을 개혁적으로 가게 하는 점에서는 참으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돼서는 안 된다, 일정 부분 당이 받아들여서 그런 욕구를 해소할 필요는 있지만 대선이라는 가장 큰 선거를 앞두고 준비되지 않은 변화, 예측하지 못한 변화는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보수 정당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고 변화라는 명령이라는 점에서는 저희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앵커 ▶
최종 결과, 당원 70% 투표. 이렇게 되면 어떻게 예상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아니면 당원 70%라는 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결과라고 보시는 건가요?
◀ 주호영/국민의힘 ▶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전당대회에서도 황교안, 오세훈 후보의 대결에서 일반 여론조사는 오세훈 후보가 높았습니다만 당원 투표 결과는 황교안 대표의 승리로 나타냈는데요. 우리 33만 책임 당원들께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당대표가 누구인지 집단 지성이 제대로 작동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변화 필요합니다. 그러나 감당하지 못하는 변화는 또 다른 위험과 실패를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심사숙고하고 잘 판단하실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이준석 후보 돌풍이 워낙 거세다 보니까요. 나경원 후보와 주 후보님, 이런 중진들 간의 단일화 가능성 거론되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확언하실 수 있는 건가요, 지금 상태에서?
◀ 주호영/국민의힘 ▶
지금 단일화 단 자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냥 호사가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단일화 논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 앵커 ▶
지지율이 어떤 당의 지지율이 오르는 데 이준석 효과가 분명히 있는 건 사실인데요. 그 변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준석이 꼭 당을 관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가져오신 건가요?
◀ 주호영/국민의힘 ▶
당이라는 구조는 복잡한 구조이고 청년 대표 변화만 가지고 될 일은 아니고요. 우리 당에 부정적인 요소가 있고 그것을 없애야 할 과정은 있습니다마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없앨 정도의 바람은 필요하지만 그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을 깨뜨리고 또 간판이 떨어진다면 내년 대선은 치르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보고요. 그다음에 특정 후보,를 특정 정당과의 관계, 특히 국민의당과의 관계에서 많은 불화를 가지고 있어서 합당이 제대로 되겠느냐, 이런 우려도 있고요. 또 유승민 후보와 특별한 관계 때문에 중립적인 경선 관리가 가능할 것이냐.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죠. 그다음에 당대표는 당 운영 그다음에 위원단과의 소통, 네거티브 대응. 여러 가지 선거전을 치르는데 야권통합,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종합 건설 면허가 필요할 수 있는데 한두 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거를 다 할 수는 없는, 비유하자면. 그런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방금 말씀하신 거에도 약간 그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요. 유승민계, 이런 공격에 배경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계파 논란. 구시대적인 논란이다, 계파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저는 언론에서는 유승민계, 유승민계라는 말을 쓰는데 그것이 옛날 의미에서 계파인지 아닌지까지는 저는 단정적으로 말씀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유승민 후보와 특별한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공정한 경선 관련에 늘 시비거리가 될 수 있고 공정한 경선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 거죠.
◀ 앵커 ▶
그런데 말입니다. 옛 친이, 비박계 인사가 중심인 야권의 보수 단체 국민 통합연대가요. 주 의원님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문건이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계파 정치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는데요.
◀ 주호영/국민의힘 ▶
국민통합연대는 민주화운동을 하시던 분들 그다음에 지금 문재인 정권, 민주당 정권이 연장돼서는 안 된다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거기에 대표로 계시는 분들이 종복종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님 그다음에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님, 그다음에 이문열 작가 이런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전에 정치하던 분이 한두 분 있다고 해서 그게 친이계 전혀 아니고 지금 친이계에 있다는 소리 처음 들어보겠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의 하나 짚어서 여쭤보면요. 미세먼지 치울 정도는 되지만 창문깨져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창문이 깨져서 갈아치워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그건 대단히 무책임하고 위험할 수 있다.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수용을 하되 그것이 정도가 넘어서 통제되지 않으면 기존 우리 정당의 시스템이 깨지고 할 정도에 이르러서는 대선을 치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과유불급이죠. 수용할 수 있는 적정한 선이 있는 것이지 마구잡이로 변화 변화로 이야기하다가는 그 이후로 올무질서라든지 혼란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이번 어떤 당권 경쟁의 가장 뜨거운 부분 중의 하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분인데요. 윤 전 총장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 주호영/국민의힘 ▶
어제 오늘 접촉한 의원들이 전하는 말이나 이런 걸 통해서 조금 더 명확해지는 것 같은데요. 우리 당에 들어와서 대선 경선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많이 확인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선 승리의 가장 중요한 필수 전제가 야권 대통합, 단일 후보인데요. 국민의당과 먼저 합당을 하고 그리고 거기에 윤석열, 그다음에 당 밖에는 홍준표 그다음에 김동현 전 부총리 이런 분들이 모두 와서 원샷으로 단일 경선을 해서 후보를 뽑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앵커)
주 의원님 지금 당의 의사 표현으로 해석을 하시는데 일각에서는 당에 들어온다는 표현이 아니고 대권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로 해석이 되던데요. 이준석 의원은 당의 공당이 스케줄대로움직여야지 당의 입당 여부지 밝히지 않은 분의 스케줄에 맞춰서 당이 움직여야 되겠느냐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반론은 무엇인가요?
◀ 주호영/국민의힘 ▶
거기에 뭐가 선호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당은 예정된 스케줄을 지키는것이 맞고요. 그러나 그 스케줄이라는 게 정치에 있어서는 융통성도 있고 통합, 상대 입장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상의 명령으로 꼭 지켜야 한다, 이것은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케줄을 원칙적으로 가되 당 밖에 있는 분들와의 대화나 조율을 통해서 가급적 그 스케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것을 넘어서 우리는 우리대로 무조건 눈 감고 갈 테니까 당신들 알아서 가세요. 이것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봅니다.
◀ 앵커 ▶
윤 전 총장을 언제까지 기다려주실 수 있는 건가요? 타이밍의 한계가 있나요?
◀ 주호영/국민의힘 ▶
7월 12일부터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돼서 움직이기 시작하고요. 우리 당의 당헌에 의하면 11월 9일까지 대선 후보를 뽑도록 돼 있고, 대선 후보를 뽑는 절차가 최소 3개월이라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 초 정도에는 경선 출범이 돼야 하는데 일단 경선이 출범하고 나서 그 이후에 탑승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늦어도 7월 정도는 우리 경선 열차를탈 사람들이 모두 입당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있습니다.
◀ 앵커 ▶
주 후보님 말씀에 윤 전 총장을 기다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 이런 말씀으로 해석되는데요. 안철수 후보의 경우에는 좀 달랐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룰대로 경선 쭉 진행하고 탈 테면 타라, 이런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왜 다른 건가요?
◀ 주호영/국민의힘 ▶
다를 수 있죠. 이제 서울시장 선거 모델은 일단 당 밖의 안철수라는 한 분이 있었고 단일화 하겠다고 이미 공언을 한 상태이고 어느 단계에서 단일화 하는 정도까지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관리가 됐지만, 우리 당 앞으로 있을 야권 대통합의 경우는 주자들도 많고 하기 때문에 그 모델을 따라가기는 어렵다, 그렇게 봅니다. 만약에 우리 당이 일단 경선을 시작하고 나면 밖에 계시는 분들이 어떤 형태로 참여하실지를 놓고 아마 이해 관계 조절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참여할 것이냐, 동시에 참여할 것이냐에 따라서 이해 관계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요. 그 단순한 서울시장 모델을 성공모델로 삼고 우리는 출발할 테니까 그 뒤에 알아서 하라, 이것은 안 맞는 것 같고요. 다만 우리 당의 스케줄이 어느 정도 알려지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할지 말지 각 후보들이 입장이 정해지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대화와 조율을 통해서 모두 함께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는 그렇게 주장합니다.
◀ 앵커 ▶
만약 주 후보님이 당 대표가 되시면요. 김기현 당 대표도 영남, 당 대표도 영남. 너무 지역 평향된 당이 된 거라고우려도 하는 분이 계신데 어떻게 보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그거는 누가 저를 견제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고요. 민주당 지금 이전에도 당 대표, 원내대표 모두 호남 출신인데 호남당이라는 얘기가 없었고요.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를 가장 잘할사람을 뽑는 것이고 당대표도 가장 잘할 사람을 뽑는 것인데 우연히 그것이 그 넓은 영남 지역이 잠시 겹쳤다고 해서 영남당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 당에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국회의장 숱한 당직들이 있기 때문에 누가 가장 그 일을 잘할 수 있느냐 그것만 보면 되는 것이고 우리 당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온 우리 당에 수모를 주고 당신들은 빠져라. 이것은 거의 해당 행위에 가까운 프레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다른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만약 야권의 어떤 후보 대열에 들어섰다고 하면요. 부인과 장모 관련 의혹이 장애가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언론이나 여당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무슨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파일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치 공작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것이고요. 그러나 그것은 공정한 사법 과정을 통해서 밝혀질 것이라고 봅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마 입장 표명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나타난 입장을 보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앵커 ▶
만약에 그렇더라도 주요 주자 중의 하나가 대신 설 가능성이 큰데요. 그전에 야당 차원에서 어떤 검증 같은게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 주호영/국민의힘 ▶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치열한 검증이 있을 것으로 보고요. 우리는 이미 이 전에도 후보들 검증위원회를 가동해서 그런 것들을 거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경선 과정에서 그런 것들은 모두 체크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김종인 전 위원장 역할론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그 두 분 간 관계가 약간 우호적이지 않다 이런 분석하는 분도 계신데요.
◀ 주호영/국민의힘 ▶
누구와의 관계가요?
◀ 앵커 ▶
김종인 전 위원장말씀입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
누구와의 관계가?
◀ 앵커 ▶
주 후보님과 그러니까 김종인 전 위원장의 역할론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 주호영/국민의힘 ▶
아, 그 두 분이요? 문재인 정권, 민주당 정권이연장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확고하신 것 같고요. 그래서 정권 교체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도와주실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그런 도와주시는 채널을 계속 가지기 위해서 상임고문으로 모시려고 했던 것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잘 모시고 사실 재보궐선거 잘 끝나고 그랬죠. 그랬는데 그 이후에 아마 뭘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합당 절차를 밟고 있으니까 아마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안철수 대표를 도왔다, 이렇게 알고 계시는데 100% 여론조사로 당락을 결정하는데 어떻게 도움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다음에 경선 규칙 만드는 데도 제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다만 오세훈 전 시장의 요청으로 합의된 경선룰을 좀 받아달라고 부탁을 받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거를 가지고 아마 오해하셨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후보님, 시간 거의 다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왜 주호영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지. 본인만의 경쟁력 말씀해 주시고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
정권 교체는 국민들의 지상명령입니다. 누구나 통합을 이야기하고 혁신을 이야기하지만 말로만 하는 가짜 통합, 가짜 혁신이고 진짜 대통합, 진짜 혁신을 할 적임자는 저 주호영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도 성사시켰고 국민의당과의 통합도 합당 선언 직전까지 와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되면 아마 국민의당과의 통합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길 걸로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 대통합, 대혁신 그리고 승리의 당대표, 준비된 당대표는 저 주호영밖에 없다고 당원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외전
[이슈 완전정복] "준비 안 된 변화는 재앙 불러…윤석열, 7월엔 경선 열차 타야"
[이슈 완전정복] "준비 안 된 변화는 재앙 불러…윤석열, 7월엔 경선 열차 타야"
입력
2021-06-01 15:17
|
수정 2021-06-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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