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맞수다] 윤석열 "제3자 정치, 알맹이 가려져" vs "국힘 입당, 주변인 자기 해석"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양문석 "군 사법체계 내부 '짬짜미' 없어져야"
정태근 "우리 군 문제는 명예는 상관이 갖고 책임은 하급자가 지는 것"

정태근 "2심 부터 민간에 넘기는 민주당 안 적절치 않아"
양문석 "보안·안보 영역 있어서 기술적 연구 필요해 보여"

정태근 "장관 경질 문제, 일벌 백계도 하나의 방법 중 하나"
양문석 "인권문제…여야 모두 국정조사 마다할 이유 없어"

양문석 "신원식·하태경 '도움 묵살'…당시 국방부 문제는 이슈라 합리적 의심가"
정태근 "보좌진이 모든 것을 의원에게 보고하지 않아…판단은 잘못한 듯"

양문석 "윤석열 측, '여론 간보기' 할지도…포장지 더 화려해지는데 알맹이 더 숨겨"
정태근 "윤석열, 당장 국민의힘 입당 않을 듯…주변인 자기 해석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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