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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 시작…방역 긴장

[뉴스 스토리]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 시작…방역 긴장
입력 2021-06-08 15:01 | 수정 2021-06-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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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판 수능 '가오카오' 시작…방역 긴장

    중국에서 우리나라 수능에 해당하는 '가오카오'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응시생은 1천 78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시험 감독관 전원이 백신을 접종하고, 응시자 또한 발열, 여행, 확진자 접촉이력 등의 보고를 누락하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가오카오는 지역에 따라 최대 4일 동안 치러집니다.

    ▶ 인도 소독제 공장서 불…18명 사망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

    손소독제를 만들던 인도 서부의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8명이 숨졌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에 모디 총리도 애도의 뜻을 전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재정적 보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예루살렘, 싱크홀로 차가 '스르르'

    병원의 주차장인데요.

    갑자기 큰 구멍이 나타나 차량을 집어삼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건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약해진 지반 탓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서 달리는 '오케스트라' 등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리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2층 버스에 자리를 잡고 방방곡곡 누비며 연주하는 '이동식 오케스트라'가 등장했는데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한때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 세계 2위를 기록했던 브라질.

    여전히 하루 1천 명 이상 사망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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