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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프랑스, '광고 시장 지위 남용' 구글에 '철퇴'

[뉴스 스토리] 프랑스, '광고 시장 지위 남용' 구글에 '철퇴'
입력 2021-06-09 15:08 | 수정 2021-06-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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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광고 시장 지위 남용' 구글에 '철퇴'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프랑스 경쟁 당국이 구글에 우리 돈 3천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구글의 광고 관행이 다른 경쟁사에 불이익을 줬다고 판단한 건데요.

    구글은 이번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내년 1분기까지 광고 관행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 해양의 날' 기념…바닷속 청소

    이번엔 필리핀입니다.

    잠수부들이 바닷속을 누비며 쓰레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잠수부들이 청소에 나선 겁니다.

    세계 해양의 날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UN에서 지정했는데요.

    미래 세대와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미국, 토네이도 발생 '순간 포착'

    미국 콜로라도주 파이어스톤에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점점 커지는 바람기둥이 꼭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지표면과 높은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경우 발생하는데, 보통 돌풍과 우박을 동반해 피해가 큽니다.

    코로나19도 모자라 토네이도까지, 정말 바람 잘 날이 없죠.

    ▶ 볼리비아 의회서 '난투극'

    볼리비아 의회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의원들끼리 멱살을 잡고, 주먹질에, 아수라장이 따로 없는데요.

    전 임시정부 관리의 체포 문제로 언쟁이 시작돼 거친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말보다 주먹이라니 볼리비아에서 의원을 하려면 격투기 선수 못지않은 싸움 실력을 갖춰야 할 듯 싶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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