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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대한민국이 G8?…G7, 실제 초청국은 한국뿐"

[이슈 완전정복] "대한민국이 G8?…G7, 실제 초청국은 한국뿐"
입력 2021-06-14 14:18 | 수정 2021-06-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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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G7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모시고 G7 정상회의 성과와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오랜만에 뵙습니다. 일단 초청국인데요, 우리나라가. G7, 어떤 의미인가요? 그 초청국이라는 말씀이.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일단 G7은 아시다시피 세계 선진국 중심으로 G20을, 선진국 개도국 중심인데 선진국 중심의 의사 결정 기구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주로 G7 회의의 개최국, 의장국이 여러 관심 사안에 따라서 초청국들을 하게 되는데 대게 한 2년 전에 20개국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4개국만 초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초청했는데 대체로 보면 대륙별로 안배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인도나 호주나 남아공은 영연반 국가 아니겠습니까? 영국의 의장국인데 본인들과 관계 있는 나라를 초청한 것이죠. 그래서 4개국만 초청했고 영연방 국가 3개국만 빼면 한국이 유일한 초청국이 참 특별한 회담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

    2년 연속 초청인 거죠?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우선 이제 G7이 그렇게 중요한 국제 질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 3년 동안 유명무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작년에는 저희가 초청받기는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개최를 하지는 못했고요. 재작년에 2019년에는 개최를 했는데 그리고 G7의 공동 선언문을 작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1차 합의문까지 합의를 했는데 우리가 잘 아는 트럼프 대통령께서 서명을 거부하셔서 채택을 하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열리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굉장히 좀 합의가 되지 못한, 그런 거였어요.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쨌든 2년 연속 초청이 됐다고 하는 것은 이번에 저희가 명실상부하게 G8 국가로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국제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는 그런 중요한 성과입니다.

    ◀ 앵커 ▶

    폄하할 것 없이 우리나라가 주요 국가로 올라섰다. 이런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어떤 요인인가요? 보시기에. 이렇게 인정받게 된 것은.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아무래도 여러 가지 경제 지표들은 잘 아시니까 빼더라도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확대 정상회의 제1 세션에서도 보건을 주제로 열렸는데 거기에서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말들이 있어요. 한 장의 사진이라고 해서 저희가 홍보한 사진이 있는데 거기에 의장국인 영국이 가운데 앉고.

    ◀ 앵커 ▶

    존슨 총리가 보이고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존슨 총리가 앉고 우측에 문재인 대통령이 앉고 지금 좌측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앉아 있는데 이렇게 어떻게 보면 헤드 테이블 성격에 여기에 앉아 있는데 이때 장면에 굉장히 재미있는 대화가 막 도착을 했거든요. 소개를 하면 바이든 대통령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한미 회담도 최상이었는데 문 대통령님이 오셨으니 이제 G7도 잘될 겁니다. 이건 알려진 발언이죠. 그러자 존슨 총리가 네, 그렇죠, 한국은 단연 세계 최고의 방역 모범국이죠. 방역 1등이죠. 그러자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맞습니다. 한국 대단해요, 이렇게 이야기하자 마크롱 대통령이 다들 생각이 같으시네요, 이렇게 덕담을 건넸는데 이것은 단순하게 건네는 덕담 수준이 아니라 그리고 존슨 총리는 한국에서 정말 많이 배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오늘부터 방문하는 오스트리아의 쿠르츠 총리 같은 경우는 사전에 한국과 인터뷰를 통해서 1차 팬데믹을 통해서 한국으로부터 배웠다. 이제 한국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이고 이렇게 전 세계의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과 백신 모두에서. 더구나 경제까지 모두 성공했다는 것에서 평가를 함께 받고 있는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정확하게 받고 의전 서열도 그렇게 예우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코로나, 다른 건 모르겠는데 코로나 대처에 있어서는 전 세계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건 분명한 팩트 같습니다, 보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그래서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하는 그런 이례적인 외교 용어도 등장한 것이고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G7 참석은 사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2, 3년간 제 역할을 못 했던 G7. 이것을 다시 정상화하는. 다시 말해서 국제 거버넌스, 새로운 국제 질서를 정상화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이 돌아왔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거기에 대한민국이 사실상 유일한 초청국으로 주요 선두 국가로 참석했다는 그리고 주요하게 자리나 의전 배정을 받으면서 실질적으로 G8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좀 이따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거기에 더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백신 외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회장을 직접 호텔로 찾아와서 면담을, 대면 면담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오스트리아에서도 아직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만 주요한 제약사의 회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보면 사실은 우리가 백신 확보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미국과 이야기했던 백신 글로벌 파트너십을 만드는 데, 백신 허브 국가가 되는 데 미국만 하는 것이 아니라 G7 국가로 이것을 넓혀가는. 아주 코로나 백신에 있어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허브 국가가 되기 위한 그러한 다양성, 다변성을 갖추는 백신 외교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다.

    ◀ 앵커 ▶

    그럼 글로벌 허브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이게 용어는 알겠는데 딱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그러는데.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허브라고 하는 것은 중심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저희가 백신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 원천 기술이나 원부자재 측면에서는 따라가야 하는 입장인 건 틀림 없죠. 그러나 이것을 원천 기술과 원부자재를 가지고 생산하는 시설은 저희가 바이오 분야의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약회사들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기반을. 그렇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아주 세계 거의 톱 수준인 대한민국의 생산 기반, 이것을 활용해서 생산을 하고 그것을 우리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계로 공급해 간다는 그런 백신 허브, 중심이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생산한 국가기 때문에 어떤 협상에 있어서. 우리 국민이 쓸 수 있는 백신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그런 고지도 점할 수 있는 뜻이 있습니다.

    ◀ 앵커 ▶

    기술 이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건 없죠? 이번 회담에서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고 이미 기술 이전에 관해서 된 것도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 같은 것은 기술 이전과 함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단순하게 쉽게 이야기하면 조립 같은 이런 거지만 그것도 역시 기술 이전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고 대통령이 이번에 그런 제약 회사 회장을 만나는 중요한 이유도 바로 그러한 우리의 생산 역량을. 원천 기술 확보로 가는 그런 부분에 대한 외교적 접근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오스트리아 방문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129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저희가 해도 너무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1892년에 그 당시에 굉장히 강대국이었던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조선과 우호통상조약을 1892년에 맺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이듬해인 1893년에 배가 들어와서 함장과 우리의 이조판서 사이에 조약을 하게 됩니다.

    ◀ 앵커 ▶

    참 옛날 이야기인데.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그 뒤로 저희가 어떤 정상 외교가 없었단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미 2019년에 오스트리아 쿠르츠 대통령이 이미 방한을 했습니다. 그래서 답방, 초청 차원의 답방 형식이 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최초의 방문이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거기서 어떤 제약회사들과 이런 만남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백신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이런 중요한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앵커 ▶

    교황의 북한 방문이 추진됩니까, 혹시?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아마 우리 국민들께서 다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중간 역할을 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교황청을 방문하셨을 때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아마 교황님을 초청하고 싶다고 하는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황께서는 거기에 흔쾌히 답변하신 적이 있는데 최근 한 2년 동안 한반도를 둘러싼 남미 관계나 북미 관계가 소강상태가 되면서 여건이 부족한 상태가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천주교 주교인 유흥식 라자르 주교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대주교로 서임하면서 동시에 교황청의 성직자성 장관으로 선임을 했는데 이 유흥식 주교님은 아시다시피 교황청을 네 번이나 방문한 그런 경력이 있으시고 그 교황님의 신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바로 그러한 중간다리 역할로서 교황청의 방북을 추진하는 그런 어떤 모멘텀을 이어나가겠다는 말씀을 이미 유흥식 대주교 밝히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좀 어떤 희망적인 여건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아직 구체적 성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유흥식 대주교가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건 분명한.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본인께서도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 앵커 ▶

    국민소통수석이시니까 국내 정치도 여쭤보겠습니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 앵커 ▶

    여기 원래 패널 하시면 다 출세하셔서요. 여러분 계십니다. 이준석 야당 대표도 여기 패널을 하셨고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 앵커 ▶

    최고위원 하신 김재원 의원도 여기 패널을.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저하고 같이 파트너로 토론을 했었죠.

    ◀ 앵커 ▶

    그러셨죠? 국정원장 가신.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박지원 원장님께서도.

    ◀ 앵커 ▶

    여기 패널하신 걸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덕분에 저도 국민소통수석에 오를 수 있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앵커 ▶

    여기 패널 때문은 아닐 거고요. 야당이, 제1야당의 30대 영수가 탄생했습니다. 정상회담에도 모양새가 굉장히 괜찮을 거 같은데 어떻게 구체적인 추진이 있습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일단 문재인 대통령은 이준석 대표의 선출에 대해서 정상회담을 출발하기 전에 직접 전화를 통해서 큰일을 하셨다. 정말 축하한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다 그리고 한국 정치에 변화를 이끄는 바람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하신 바가 있고요. 이준석 대표께서 어떤 만남의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 정무수석이 이준석 대표 일정에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듣고 방문을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나 의견들이 오갈 텐데 아마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그런 소통 구조, 이런 것들이 되기를 바라지만 현재까지는 각 당의 대표들이 함께 만나는 그런 논의 구조가 이미 제안돼 있고 가동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사실 사이에서 어떻게, 어떤 선택이 이루어질지는 지금부터 대화를 나눠봐야겠습니다.

    ◀ 앵커 ▶

    멀지 않다. 이렇게 봐도 충분한 가능한 시나리오겠네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당연히 그런 각 당 대표가 모이는 그런 다자 회의 구조가 되더라도 세 달에 한 번씩 만나자고 그랬는데 이준석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는 그런 계기로 그렇게 모일 수 있다면 대화의 진척이라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앵커 ▶

    혹시 잠깐 1:1 회담도 가능한가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글쎄요, 그건 제가 답변드릴 수 없는 사안이고요. 가급적이면 우리 정치가 각 당대표님들이 함께 격의 없이 논의하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1:1 만남이었다고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구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앵커 ▶

    다른 이야기, 그러니까 재정 문제 좀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내년까지 확장 재정, 그게 청와대의 입장인 것 같은데 대통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나라 빚 걱정하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 보십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제가 패널로 나왔을 때 늘 말씀드렸던 내용을 그대로 말씀드리기는 자리가 무거운 자리이기 때문에. 그러나 대통령께서 재정 전략 회의에서도 분명하게 확장 재정이 내년까지 계속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계속하셨는데 이것은 사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는 어떤 계층들을 두텁게 지원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요. 코로나가 잦아들면 나라 전체의 경제의 활약을 높이기 위해서 확장 재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추경 편성에 포함이 돼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일지 다른 형태일지는 모르지만 그건 당과 정부가 논의할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기조,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재정 상황에 대한 걱정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이번은 분명하게 추가 세수가 충분하게 되면서 그 부분을 나라 빚을 일부 갚는 데도 써야 하겠지만 그러나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로 고통받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다음에 고용 취약계층, 두텁게 지원하는 문제 그리고 이제 움츠러들었던 경기를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 이 부분이 훨씬 더 중요한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양자를 고려하면서도 그러나 지금 방점은 확장 재정에 더 찍혀 있는 이런 단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제가 아까 G7 질문할 때 깜빡 질문을 잊어버리고 지나간 게 있어서 보충 질문 드린 다음에 이 문제로 돌아오면요. 일본 한일 정상회담 문제에 있어서 어떤 언론에 따르면 실무상에서는 합의가 됐었는데 정상회담이 독도 훈련 문제나 영토 수호 훈련 문제 때문에 일본 측이 거부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실이 뭡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우선 사실 여부를 제가 확인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아마 그렇게 예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선 스가 총리께서 자국의 기자단을 상대로 하셨다는 그 말씀, 그 말씀은 청와대의 담당자가 또 청와대가 거기에 대해서 자국 기자들에게 하신 말씀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맞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우리 외교 당국자가 지금 하신 말씀을 했다는 것인데 그 부분도 어떤 실무 선에서 이야기를 하다 그런 입장들을 서로 핑퐁식으로 주고받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올림픽을 앞두고 현재 한일 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문제들 속에서 새로운 걸림돌을 만들어내는 것은 양국 간에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해석에 있어서 걸림돌을 만들지 말자, 이 말씀으로 해석하면 되는 겁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사실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사실 부분은 제가 지금 오기 전까지 확인을 하고자 노력을 했으나 이 문제가 아직 사실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앵커 ▶

    일본 측에서 거부를 했는지?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떤 걸 문제 삼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는 말씀이시죠?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 앵커 ▶

    일단 부인은 아니시고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역시 우리 앵커께서 노련한.

    ◀ 앵커 ▶

    아니요. 저는 사실 확인만 여쭤보려고 정확한 말씀은 사실 확인은 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아까 그 문제로 돌아가서요. 대통령께서는 어떤 확장 재정의 의지를 보이신 건 분명한 것 같은데 중앙은행은 또 금리 인상을 꺼내듭니다. 약간 불협화음, 모순 이런 거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기도 하고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을 어느 선에서 정말 잘 결정해야 하는가가 결과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의 지휘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오늘 앵커께서 제가 답변하기에 부적절한 질문만 계속 하셔서.

    ◀ 앵커 ▶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청와대에서 소통수석 맡고 계시는데 청와대 정책 전반에 대해서 여쭤봐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맞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오늘은 제가 주로 대통령님의 G7 방문의 성과나 그리고 오스트리아 특히 스페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로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오스트리아는 아까 질문해 주셔서 말씀을 드렸는데 스페인은 왜 가시는가라고 생각을 해보면 스페인은 놀랍게도 저희가 잘 모르는데 세계 2위의 건설 수주 국가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공동 수주한 액수도 꽤 되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경제 협력도 있고요. 그리고 필리페 6세 국왕께서 방한을 하신 적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방 수준의 국빈 방문을 하시게 된다는 의미도 저는 함께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

    혹시 G7 관련해서 더 말씀하시고 싶은 게 있으면 더 말씀하셔도 됩니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러니까요. 저는 수석이 돼서 청와대 회의에 참가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내년에 정부가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보고가 있더라고요. 백신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올해백신이 어떻게 되는가 올해만 백신 맞으면 끝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내년에 백신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올해는 3600만 명 정도만 접종을 하면 집단 면역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내년은 나이 확장이나 이런 것들에 따라서 더 많은 백신이 필요할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내년도 백신을 확보해야 하네. 큰일이다. 그런 차원에서 G7과 유럽 방문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스트라제네카나 또 다른 제약회사 회장들과의 면담, 연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확보해야 할 백신 확보 능력의 강화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을 통해서 미국뿐만 아니라 백신 글로벌 공급 기지가 되는, 허브가 되는 그런 루트를 미국만이 아니라 다변화하는 이런 백신 외교의 성격이 굉장히 강하다. 우리는 내년에도 코로나에 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앵커 ▶

    G7 관련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것 같아서 국민 문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소통… 이게 워낙 정치적인 문제라 여쭤볼까 말까 사실 고민을 했었는데요. 청와대 입장을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요. 현 정부 총장 출신인, 검찰총장 출신인 공수처 수사받는 상황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청와대 입장이랄까요? 청와대는 어떻게 보세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전에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취임 4주년 연설에서는 이미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셨고 그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국민께서 지금 지지율이 나오는 그만큼 인정하시는 것이 현실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답변의 태도가 바뀌신 것이잖아요. 청와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나 그러나 그런 대통령들의 답변이 계셨기 때문에 연장선상에서 보면 그런 정도의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맞다, 국민들께서 인정하시는 만큼이 현실이다라고 하는 것. 그런 입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공수처 수사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그것은 서로 분리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언급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 앵커 ▶

    수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실 게 없고요.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그렇습니다.

    ◀ 앵커 ▶

    정치인 윤석열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인식하는 것이 현실이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저는 그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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