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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홍수에 산사태 네팔, '엎친 데 덮친 격'

[뉴스 스토리] 홍수에 산사태 네팔, '엎친 데 덮친 격'
입력 2021-06-23 14:24 | 수정 2021-06-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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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에 산사태 네팔, '엎친 데 덮친 격'

    히말라야 인근 네팔에서 며칠 째 홍수가 발생해 8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주재원으로 보이는 외국인 시신들까지 발견됐는데요.

    네팔은 코로나19로 전국이 폐쇄된 상황에서 홍수에 산사태까지 겹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영화가 현실로…하늘 누비는 '에어 택시'

    영화 속 '하늘을 나는 택시'가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 기업의 ‘볼로콥터’가 유인 시험비행에 성공했는데요.

    상용화를 앞두고 미국 연방항공국의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화상태의 도로망을 벗어날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볼리비아, '멸종 위기 악어' 불법 포획 성행

    어른 키를 훌쩍 뛰어넘는 악어가 크레인에 매달려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주민과 밀렵꾼이 불법으로 포획한 건데요.

    ‘검은 카이만’이라는 멸종 위기종입니다.

    가죽과 고기가 비싸게 거래되면서 최근 무허가 포획이 늘어 정부가 개체수 보전에 나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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