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토리] 미국 고속도로 위 육교 붕괴…5명 부상

▶ 미국 고속도로 위 육교 붕괴…5명 부상

미국 워싱턴DC 인근 고속도로 위의 보행자 육교가 붕괴됐습니다.

교각을 들이받은 트럭 때문에 육교가 약해진 것이 원인이라는데요.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습만이 살길"…멕시코 지진 대비 훈련

멕시코에서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이 벌어졌습니다.

1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36년 전 대지진은 아직도 멕시코인들의 뇌리에 악몽으로 남아 있는데요.

최근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계속되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약 6백만 명이 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도축장 탈출한 소떼, 주택가 습격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택가에 소떼가 나타났습니다.

난데없이 40마리가 우르르 몰려와 주택 앞마당으로 들어가기까지 하는데요.

인근 도축장에서 탈출한 거라네요.

당국이 출동해 소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며 간신히 붙잡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