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맞수다] '번복'의 정치학 2탄…재난지원금과 '따릉이' 이준석의 '위기'

이준석 '위기'…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후폭풍'

이준석 난처해지자…'결단' 치켜세운 송영길

김재원 "국민의힘 투톱체제, 재난지원금은 원내대표 소관 사항"

김재원 "송영길, 우리 당에 '전 국민' 수류탄 던져"

기동민 "전국민 지급, 정치적 결단으로 토론할 만한 주제"

기동민 "당 대표, 원내외 현안 총괄하는 자리"

민주당 '전 국민 지급' 당론 채택…'캐시백'도 폐지

기재부, '전 국민 지급' 반대 뜻 안 굽혀

추경 수정 과정서 충돌 불가피할 듯

민주당 "전 국민 지급" vs 국민의힘 "원점 재검토"

기동민 "홍남기, 정치하고 있어…나쁘지 않지만 책임져야"

김재원 "현 정부에서 정상적인 공무원, 일하기 힘든 상황"

기동민 "기재부 나름의 논리 인정…밖으로 터져 나오는 건 아쉬워"

김재원 "홍남기는 홍백기…이번에도 또 백기 들 것"

기동민 "경제 수장의 반기, 세상 달려졌다는 거 느껴…국민 삶 보살펴야"

김재원 "예전에도 재정건전성 전제로 경제 수장의 반기 많았다"

이동훈 "여권 인사가 'Y'치고 우리 도우라고 해"

윤석열 측 "사실이면 선거 개입·사법 거래"

박주민 "언론플레이 의심…여권 인사 밝혀라"

민주당 "저질 자작극, 논평할 가치도 없어"

이준석 "구체적 정보 줘야 당 움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