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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대통령 암살' 아이티에 새 총리 취임

[뉴스 스토리] '대통령 암살' 아이티에 새 총리 취임
입력 2021-07-21 15:12 | 수정 2021-07-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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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암살' 아이티에 새 총리 취임

    대통령 암살로 정국이 마비된 아이티에 새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아리엘 앙리 신임 총리는 9월 대선 전까지 국정을 책임지는데요.

    아이티는 2주 전 모이즈 대통령이 사저에서 괴한에 살해된 후 권력 다툼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새 총리의 신임으로 사태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애틀란타, '가상 사파리' 개장

    홍학들이 분홍 깃털을 뽐내며 눈앞을 돌아다닙니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처음으로 가상 사파리가 문을 열었는데요.

    벽을 스크린 삼아 고화질 입체 영상을 재생해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실제 동물을 가둬 전시하는 기존 시설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세계 최고 갑부 베이조스, 우주 관광 성공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호로 알려진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정확히 52년이 되는 날, 로켓을 타고 상공 106km 지점, 우주의 가장자리에 도달한 건데요.

    9일 먼저 우주 관광에 나섰던 영국의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에 선수를 뺏기긴 했지만, 최초의 '조종사 없는 우주 비행'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중국, 작년에 이어 물난리 '악몽'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둥둥 떠다닙니다.

    중국 중부 허난성에 시간당 200mm가 넘는 대폭우가 쏟아져 10만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폭우로 인해 이허탄댐도 붕괴 위험에 처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에도 기록적인 폭우로 중남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큰 경제적 피해를 입은 바 있는데요.

    올해도 재연될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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