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테마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시 뉴스외전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의 뉴스테마입니다.

청해부대 집단 감염이 집계에 반영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만에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4단계 연장과 함께 추가 방역 조치를 고심 중입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실형 확정이 정치권에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야권은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며 공격의 고삐를 죄었고 여당은 지난 대선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였다며 정통성 시비는 어불성설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장모 최 모씨가 옛 동업자였던 정대택 씨를 무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정 씨는 검찰의 최 씨 재수사 결정에 여론 물타기 하려는 것 같다면서 추가 맞고소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잘못된 조언을 듣고 있을 수 있다며 이른바 '측근 리스크'를 경고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대선 경선 운영 등을 비롯한 정국 구상, 직접 들어봅니다.

뉴스외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