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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뉴스 스토리]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입력 2021-07-23 15:15 | 수정 2021-07-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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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궁전인가요.

    눈 돌리는 곳마다 번쩍번쩍합니다.

    러시아 부패 경찰의 집입니다.

    그간 차량 번호판 암거래, 불법 화물 운송면허 발급 등으로 3억 원 가까이 부당이득을 취해왔다는데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콰도르 교도소 '유혈 충돌'…20여 명 사망

    교도소 지붕을 재소자들이 점령했습니다.

    에콰도르의 교도소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난 건데요.

    수감 중인 마약 조직원들간에 패권 다툼을 벌이면서 재소자 2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기에 대규모 탈옥 시도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2월에도 교도소 네 곳에서 폭동이 일어나 8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축구장을 뒤덮은 '먼지 회오리'

    이번엔 볼리비아입니다.

    축구 한 판 하려고 모였는데 불청객이 등장했네요.

    거대한 먼지 회오리가 선수들을 향해 돌진합니다.

    졸지에 축구 대신 육상이 펼쳐졌죠.

    더스트 데빌이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지표면과 상층부의 공기 사이에 온도 차가 벌어질 때 발생한다는군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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