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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 성폭행 소송' 이의 제기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 성폭행 소송' 이의 제기
입력 2021-09-14 15:14 | 수정 2021-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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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앤드루 왕자, '미성년자 성폭행 소송' 이의 제기

    20년 전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자신을 겨냥한 민사소송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소장을 전달하는 과정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건데요.

    앞서 피해 여성은 17살이었던 당시 런던과 뉴욕에서 앤드루 왕자가 동의 없는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고 앤드루 왕자는 이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 美 LA 학부모, "12세 이상 백신 접종 강요 안돼"

    미국에서 가장 큰 학군 중 하나인 LA 교육위원회 앞에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12세 이상 학생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는 정부 결정에 항의하는 건데요.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며 아이들을 실험 대상처럼 쓰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 비대면 수업을 받거나 전학을 해야 하는데요.

    학부모들은 이에 반발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패션 축제 '멧 갈라' 개막‥올해의 패션왕은?

    흥겨운 춤과 노래가 한층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전 세계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멧 갈라'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건데요.

    1946년 시작된 '멧 갈라'는 미술관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행사로 유명 인사들의 참신하고도 기발한 의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주제인 '미국 독립'에 맞춰 다들 독창적인 의상으로 레드 카펫을 수놓았는데 과연 이번 패션왕은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 물 반 보드 반‥러시아 '패들 보드 축제'

    형형색색의 패들 보드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운하 위를 수놓았습니다.

    그야말로 물 반 보드반이 따로 없는데요.

    '코로나19'로 해마다 열리던 마라톤 대회가 취소되면서 이런 패들 보드 행사로 더욱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개성 만점의 복장은 덤!

    승부보다는 재미가 우선이라는군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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