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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민간인'만 태운 첫 우주 관광선 발사 성공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민간인'만 태운 첫 우주 관광선 발사 성공
입력 2021-09-16 15:14 | 수정 2021-09-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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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만 태운 첫 우주 관광선 발사 성공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 관광 유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 ISS보다 160㎞ 더 높은 575㎞ 궤도에 도달한 뒤 사흘간 비행 예정인데요.

    전문 조종사 없이 민간인들만 탑승한 우주선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 "베이징올림픽 예행 연습"‥중국 전국체전 개막

    4년마다 열리는 중국의 국가행사 '전국체전'이 개막했습니다.

    중국 시안에서 12일 간 1만 3천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데요.

    지난달 폐막한 도쿄 올림픽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모든 경기는 관중이 보는 앞에서 치러지는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중 수용 가능 규모를 가늠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도, 77년 만에 '기록적 폭우'

    몬순 우기를 맞은 인도 곳곳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뉴델리는 9월 기준으로 77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거라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내 수차례 더 폭우가 온다고 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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