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는 곧 귀국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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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민의힘 토건비리 진상조사 전담팀을 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로 하는 등 당 차원의 반격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성남시청과 경기도청을 찾아 대장동 관련 자료 제출을 압박하는 한편 내일 '이재명 게이트 비리신고센터' 현판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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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기존 규제 중심의 방역이 아닌 백신 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 방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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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고발장 초안 전달 과정에 연루된 인사들을 속속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발장 초안'에 대상자로 적시된 최강욱 의원과 의혹의 전말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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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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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13 13:54
|
수정 2021-10-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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