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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취재진에 총 겨누고 '낄낄'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취재진에 총 겨누고 '낄낄'
입력 2021-10-22 15:16 | 수정 2021-10-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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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취재진에 총 겨누고 '낄낄'

    극우 성향의 프랑스 유력 대선후보, 에리크 제무르가 무리한 장난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해 전시된 소총에 관심을 보이더니, 돌연 “웃지 말고 손들어! 물러서!”라고 말하며 취재진에게 총구를 들이댄 건데요.

    괜히 ‘프랑스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얻은 게 아닌 듯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에리크 제무르.

    하지만 워낙 지지 세력이 탄탄해 정치권 내의 입지는 굳건하다고 합니다.

    ▶ 뿔 난 칠레 어민들, 항구서 과격 시위

    배를 타고 나타난 사람들이 항구 구조물에 불을 붙입니다.

    칠레 어민들이 시위를 벌인 건데요.

    정부가 인공만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착수와 조율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어민들만 몇 년째 생업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시위에 나선 어민들이 50여 척의 배를 이용해 항구를 드나드는 다른 배들의 접근을 막자 경찰이 진압에 나섰고, 함께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스코틀랜드‥"위스키 찌꺼기 '친환경' 연료"

    위스키 좋아하시나요?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 스코틀랜드가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자동차 연료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찌꺼기 속에서 휘발유를 대체할 수 있는 부탄올을 뽑아내는 건데요.

    이를 다시 위스키 수송에 활용하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순환형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 높이 3백 미터‥유리 위 걷는 뉴욕 전망대

    눈 닿는 곳마다 풍경이 시원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인 '원 밴더빌트 타워'에 최근 개장한 전망대인데요.

    사방이 유리라 3백 미터 높이에서 초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뉴욕 특유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벌써 관광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일상회복 시작에 따라 빠르게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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