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文 정권이 뼈아픈 후보" vs "무야홍‥바람이 분다"

출연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
- 한준호 "국정감사 성공적..이재명 후보의 여러가지 논란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 신성범 "중요한 대목마다 말을 바꾸는 듯한 느낌이 국민에게 전달"

# 대장동 의혹
- 신성범 "황무성 녹취록, 유동규 역할 등 기획..당시 시장 책임 완전 면제시켜주는 것 아냐"
- 한준호 "당시 한나라당 관련자, 박근혜 정부 인사들 개입된 정황 드러나..현재까지는 어느 것도 증명된 것 없어"

# 홍준표-윤석열 신경전
- 신성범 "50대 이상 당원 증가, 윤석열에 유리한 구도"
- 한준호 "남은 기간 고려할 때 윤석열 유리..투표 참여율 높아질수록 당심과 민심 같아"
- 신성범 "윤석열 정제되지 않은 발언 반복..좋아지고 있지만 불안함 여전"

# 이재명 원팀 행보
- 한준호 "대통령과의 만남, 친문 지지 세력에게 메시지로 작용..이낙연도 큰 역할 할 것"
- 신성범 "대장동 수사에 대한 부담감, 대통령이 버리지 못할 것"

# 대선 러닝메이트 '종로 보선' 주자는 누구?
- "민주당 임종석, 국민의힘 이준석 거론"
- "안철수 카드 배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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