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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공개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공개
입력 2021-10-29 15:18 | 수정 2021-10-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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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공개

    100일도 안 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메달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메달의 이름은 ‘한마음으로’라는 뜻의 '동심'(同心) 오륜 마크를 중심으로 5개의 동심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하늘과 땅, 사람의 조화를 의미한다네요.

    내년 2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금메달 109개가 걸려있습니다.

    ▶ 러시아 '천연가스'로 몰도바 압박

    1991년 옛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인 몰도바가 올해 혹독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에서 천연가스 대부분을 수입해 쓰고 있는데요.

    가스 사용 협상 과정에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공급량을 3분의 1로 줄여버렸다고 하네요.

    벌써 가스 가격이 다섯 배 가까이 올랐는데요.

    러시아는 몰도바에 자신들이 독점하던 가스 시장 개방을 연기하고, 유럽연합과의 FTA를 수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를 정치적으로 무기화하는 일은 없을 거라더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서방적인 몰도바 정부에게 보복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먹지 말고 입으세요"‥초콜릿 패션쇼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걷는 모델, 그런데 자꾸 옷에서 뭔가를 뜯어 먹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색 패션쇼인데요.

    세계 20여 개 나라의 제빵사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초콜릿 의상’으로 무대를 수놓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는 건너뛰었고 올해는 백신 접종을 조건으로 열렸는데요.

    입은 물론 눈까지 즐거워지는 초콜릿이라니, 역시 미식의 나라 프랑스답네요.

    ▶ 환경 살리는 '병뚜껑 스케이트보드'

    잘 타려면 연습 좀 해야겠네요.

    브라질에서 만든 스케이트보드입니다.

    버려질 병뚜껑을 모아 만들었는데요.

    1.5kg, 약 500개의 병뚜껑이면 스케이트보드 하나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환경과 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별별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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