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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코로나 완치환자가 병상 30% 차지?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코로나 완치환자가 병상 30% 차지?
입력 2021-11-19 14:26 | 수정 2021-1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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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 이송, 1시간 이내 지역이면 가능하지만 장거리는 제한적으로 이뤄져야"

    "타당한 사유 없이 환자 배정 거부 없도록 관리 강화"

    "'코로나 19 음성' 확인되면 기저질환자도 일반 병실로 옮겨야"

    "코로나로 인해 기저질환 악화된 경우라면 정부가 지원해야"

    "현재 병상 확보 대책은 마른 수건 짜는 식으로 보여"

    "체육관 등 중환자 집중 치료실 만들어야 적은 인력으로 중환자 치료 가능"

    "입원 요인 없어도 70대 이상이면 재택 치료 위험"

    "가족 확진돼도 접종 완료·PCR 음성·무증상 조건이면 학생 등교 가능"

    "청소년도 방역 패스 적용 바람직‥접종 의무화는 일러"

    ◀ 앵커 ▶

    한림대 성신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병상이 가장 큰 문제고 의료 인력이 큰 문제 같은데요.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 어떻게 보세요, 교수님?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선 뭐 당분간은 견딜 수 있을 정도고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중환자실을 볼 수 있는 의료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

    그다음에 병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을 하면 활용을 하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는 있거든요.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환자들을 지방하고 통합해서 관리하겠다 이 방침도 나온 거죠?

    그건 어떤, 현실적으로 무리는 없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네, 그 부분은 조금 제한적으로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환자를 보다 보면요.

    우리가 절대로 이송을 못 하는 중환자가 있습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생명 징후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단 1시간이라도 환자를 옮길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않은 중환자를 골라서 그래도 탑승 1시간 내에 비수도권으로 연결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당한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앵커 ▶

    병상 배정을 강화한다 이건 무엇을 하겠다는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이제 병상 배정은 모든 병상 배정은 중대본에서 합니다.

    그러면 받고 안 받고를 결정을 하는데요, 병원에서.

    어떤 경우에는 병원마다 아마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당장 못 받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그런데 그게 타당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 앵커 ▶

    핑계 대고 안 받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의심하는 거군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네, 정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거는 용서하지 않겠다,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 앵커 ▶

    병원 입장에서 살짝 핑계가 대고 받기 싫으니까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한 10명을 보고 있다고 치고 병실 하나 비어 있는데 한 2, 3명의 환자가 굉장히 지금 응급 상황이라서 계속 거기 의료진들이 투입이 돼야 하면 새 환자를 또 받아서 세팅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반나절만 미뤄주세요.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거고요.

    그거 외에 혹시 의료진들이 꾀를 부린다, 그거는 안 되는 일이죠.

    ◀ 앵커 ▶

    그런데요.

    이렇게 병상 부족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중환자에서 회복된 분들, 회복된 분들이 계속 병실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있던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 보시기에.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퍼센티지가 너무 높게 나오죠.

    ◀ 앵커 ▶

    30%라는 보도 같은데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놀랐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 물어봤더니 저희는 그렇게 되면 일반 중환자실로 옮긴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로나 중환자실하고는 별도거든요.

    그런데 사정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 이틀 정도 음성이 나와도 하루 이틀 정도 다른 마무리를 위해서 콩팥이 안 돌아간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때 그런 걸 조금 더 정리하기 위해서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외에 불필요하게 오래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두는 것은 그거는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 일이죠.

    ◀ 앵커 ▶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기사를 보니까요.

    뭐냐 하면 코로나 환자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치료비를 다 대주니까 다 치료한 된 다음에도 다른 기저질환을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어서 남아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런 보도의 취지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그렇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만성질환들이 있던 환자들 중에서 코로나19를 앓았기 때문에 그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모호합니다.

    있는 호흡기 질환 나빠지고 내가 갖고 있는 당뇨병의 합병증이 나빠지고 그럴 수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정부가 딱 잘라서 여기까지만 보조가 되고 그다음에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거든요.

    다만 음성으로 충분히 확인됐을 때 그 환자를 일반 중환자실로 옮겨야 하는 것은 그것은 맞는 일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비용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 부분은 의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코로나19의 합병증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병이 더 나빠졌거나 새로운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으면 그거에 대한 것도 저는 정부가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이왕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모든 걸 보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알았으니까 세부적인 의논을 현장과 더불어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그것이 코로나로 인한 어떤 악화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 가진 어떤 지병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 이거에 대한 근원적인 판단은 결국 의료진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면 환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이전에 이렇지 않았다는 주장을 할 것이고요.

    비용 문제가 걸려 있으니까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 앵커 ▶

    쉽지 않을 않을 것 같은데요.

    선을 긋는 것이.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런 경우는 다른 병에서도 많습니다.

    내가 앓고 이것 때문에 그런가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옛날에는 의사가 소견서를 써주면 그거를 다 받아줬는데요.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를 심사하는 다른 주체가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의사로서는 가장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그거를 무리한다고 주장을 해본들 나중에 다시 검토를 하거든요.

    우리나라 같으면 심사평가원 같은 데서 검토를 합니다.

    의사의 모든 행위를 검토를 해서 이건 해당이 없지 않습니까?

    하면 의사가 반박을 못 하면 자기가 다물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그래서 저희는 시스템이 그런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의사들이 그거를 끝까지 환자를 봐주기 위해서 끝까지는 안 할 거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빨리 기준이 만들어져야겠군요.

    어떤, 코로나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면 환자 입장에서도 하여튼 그거에 대한 국가 돈이 들어가는 거니까요.

    거기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믿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보상 심리가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그 기회에 다 치료를 하는 그런 심리입니다.

    그렇지만 의료진도 설득을 하고 본인들도 양심적으로 해야겠죠.

    ◀ 앵커 ▶

    그런데 분명한 것은 코로나 치료된 다음에 지금 병상 부족 문제가

    심각하니까 빨리 병실을 옮겨야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이건 이견의 여지 없이.

    지금 상태 확산 정도에서 가장 시급한 건 뭐라고 보세요, 교수님은?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환자 전체 숫자는 우리가 얽매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서 중환자의 치료 여력입니다.

    지금 우리가 중환자가 계속 발생할 때 지금 쭉 말씀 나눴던 그런 얼마 안 되는 숫자입니다, 사실.

    아까 30% 나왔지만 저는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게 많지 않은 숫자라고 보는 것이고요.

    그걸 정리한다고 해도 사실 지금은 마른 수건 짜는 식으로 하는 거지 전체적으로 지금 중환자실이 부족하고 의료진이 충분치 않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보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의료 기관이나 의료진을 효율적으로 만들 생각, 그리고 중환자들이 늘 주장하고 상급종합병원장 얘기에서도 나온 새로운 중환자 집중 치료하는 빌딩을 하나 정하자, 그것이 어떤 기존의 병원이 됐든 안 그러면 대형 체육관이 됐든 그렇게 정한 다음에 환자들을 많이 모아 놓고 파견 가는 형식으로 치료하면 됩니다.

    내가 1명을 볼 때 내가 하루종일 일해야 하지만 2, 3명을 볼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하면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중환자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그 역시 관련된 문제 같은데요.

    재택 치료 확대.

    그러니까 70대 지병이 없는 분들은 재택 치료하겠다, 선택하라는 이야기죠?

    어떻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 부분은 아마 지금 이제 어제부터 대기 환자가 많다는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거고 정부는 진작 환자가 많이 발생할 걸 생각하고 재택 치료를 강화를 시켜왔지 않습니까?

    뭐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70세 이상이 기저질환이 없다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다 장기들은 다 약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고혈압이 없다고 해도 고혈압 전 단계.

    당뇨가 없다고 해도 당뇨 전 단계.

    그렇기 때문에 감염이 들어와서 염증을 확 일으키면 그런 안정된 불안한 상태에 있던 질병들이 악화가 됩니다.

    드러나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교수님은 약간 불안해하시는군요.

    70대 건강하다고 해도 재택 치료를 전적으로 권하지는 못하겠다, 이 말씀은 아니신 것 같은데.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전적으로는 반대입니다.

    ◀ 앵커 ▶

    그러면 그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겁니까?

    지금은?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앵커 ▶

    이제 아이들, 전면 등교의 경우에 이건 가능한 상태입니까?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같이 예를 들어 부모님이 확진을 했는데 아이는 백신을 맞았고 PCR 음성이고 증상 없을 때 등교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확진자가 같이 한 가족이라도 별문제 없이 등교해도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시죠?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냐하면 그 학생의 상태는 감염이 안 된 것이 확인이 된 상태니까요, 의학적으로.

    ◀ 앵커 ▶

    그런데 백신을 맞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습니까?

    음성만 나오고.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 부분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오늘 음성 나왔지만 내가 학교 다녀왔는데 오늘 저녁에 부모님한테 받을 수 있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러면 48시간 유의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는 감염 안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 사이에 감염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 앵커 ▶

    그렇다면 그런 등등의 이유 때문인 것 같은데요.

    시간은 다 됐는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백신 패스를 청소년들에게도 도입을 해야 한다 이런 주장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방금 설명하신 안 맞은 학생이 집에 감염자가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등등의 문제가 걸릴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예민한 부분인데요.

    백신 패스를 주장하면 청소년들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 분들이 걱정을 하실 텐데, 저는 백신을 안 맞거나 못 맞든지 간에 누구든지 간에 청소년도 하나의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간에 면역이 충분히 준비돼 있지 않은 사람이 불필요한 장소에 갈 때는 방역 패스가 아주 필수적이지 않은 장소에 갈 때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등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등교는 아닙니다.

    등교는 제가 불필요한 장소라 하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은 것이고요.

    학교는 꼭 가야 하는 것이고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점심 먹을 때만 칸막이를 한다면 저는 학교에서 걸릴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앵커 ▶

    제가 아까 여쭤본 건 바로 집안에 확진자가 있을 경우에는 백신이 필수가 돼야 하겠죠, 앞으로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 부분 때문에 학생들도 백신을 권고하게 되고 싶지 않을까 하고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맞긴 하는데요.

    그래도 이제 그런 예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그걸 위해서 모든 학생들한테 지금 어린 학생들한테 의무화시킨다는 것은 아직.

    ◀ 앵커 ▶

    그건 아직.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현황을 볼 때 조금 생각을 한 번 더 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만 여쭈고 끝내겠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2차를 접종 말고 3차 접종을 해야 백신 패스의 대상으로 본다 이런 외신들도 있던데 어떻습니까? 그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리나라도 그렇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틀 전에 드디어 3차 접종을 했습니다.

    ◀ 앵커 ▶

    그러셨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전에는 제가 면역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 전체적인 상황과 지금 여러 가지 시험에서 나오는 결과가 일단 3번 맞아야 하는 거고요.

    3번 맞는 거에 그렇게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백신들이 3번을 맞고 끝내는 백신들이 지금 꽤 많거든요.

    어린 아이들 보면 3번 맞는 백신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코로나19는 백신을 세 차례 맞는 것이 기본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부스터샷 맞았는데 힘든가요?

    1, 2차 때처럼?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저는 괜찮았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광고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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