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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사적 모임 제한, 적절치 않아‥방역패스 확대, 방역 강화해야"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사적 모임 제한, 적절치 않아‥방역패스 확대, 방역 강화해야"
입력 2021-11-26 14:26 | 수정 2021-11-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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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중환자실 확충에 한계 있어‥의료자원 효율화해야"

    "사적 모임 제한은 적절치 않아‥방역 패스를 확대해야"

    "접종자-미접종자, 같은 제약 받는다면 불공평"

    "방역 패스로 접종률 제고 효과도 기대‥유효기간은 필요"

    "'누 변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형 심하면 감염력 높고 백신 회피할 가능성"

    "이론적으로 3개월 안에 변형된 변이에 맞는 mRNA 백신 개발 가능"

    "최악의 경우, 변이마다 다른 백신 맞아야 할 수도"

    "일본 확진자 급감, 이론적으로 설명 어려워‥겨울 이후 증가 가능성"

    "자연면역 주장은 근거 부족‥영국·미국도 자연면역 높지만 재유행"

    ◀ 앵커 ▶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병상이 큰일인데요, 교수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중환자실을 마냥 늘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중환자실이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 1만 개 정도 되거든요. 전국에.

    성인용은 8000개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중환자가 예를 들어서 2000명 늘어났다고 한다면 그 2000명 병상을 쓸 수 있겠죠.

    그러나 나머지 병상은 그만큼 비코로나 환자들이 차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은 중환자실은 대체로 가득 차 있어왔던 게 현실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대안은 뭘까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지금 환자는 계속 늘고 대기하는 분들은 리포트 보셨지만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는데.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글쎄요.

    제한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이제 계속 강구를 해나가야 하는 거고요.

    근본적인 거야 중환자가 발생 안 하도록 해야겠죠.

    그러려면 전체 발생 환자 숫자를 줄이거나 아니면 위중증으로 넘어가는 위중증률을 낮추는 건데 둘 다 방법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쉽게 하려면 거리 두기 다시 옛날로 돌아가면 되는데 그거는 지금 가기가 참 어렵고요.

    그래서 우선은 한정된 자원, 시설과 의료인을 그대로 있다는 전제하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강구를 하자.

    그래서 제가 집중 치료를 하자.

    소위 허브 ICO, 허브 중환자실을 만든 다음에 치료를 하면 조금 더 효율적이 되겠다는 말씀을 지난 시간에 드렸죠.

    ◀ 앵커 ▶

    방역 당국으로서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 반영하듯이 오늘 방역 강화 대책 발표하려고 했는데 다음 주로 미뤘고요.

    그런데 방금 비슷하게 설명을 해주셨지만 쓸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습니다.

    돌아가기도 그렇고 지금.

    어떤 대책이 예상되십니까, 교수님?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선 이제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제한을 일부씩 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핵심은 어떻게 하면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이 다니면서 소위 사회 활동을 늘리면서 활동을 줄이느냐.

    우리가 무증상 감염자를 알 턱이 없으니 검사를 더 많이 하고 사람들이 다니는 범위나 시간을 줄여줬던 게 여태까지 해왔던 건데요.

    그중의 일부를 다시 시행을 하면서 그다음에 중환자는 중환자대로 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그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추구해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 앵커 ▶

    자영업자들 고통.

    또 지금 불안해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다시 또 조여질까 봐.

    영업시간을 좁히는 방법이 있고 모임 수를 제한하는 방법이 있고 둘 중의 하나 선택하려면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 교수님 보시기에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저는 영업시간을 지금 24시간 사실 영업을 허용했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24시까지 자정까지만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어떤 식당이면 식당, 어떤 시설에 들어가는 인원 자체를 좀 줄이되 모임을 10명까지만 되고 하는 것은 그렇게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같은 장소에 일정한 사람들이 있을 때 그 안에 얼마나 백신으로 무장이 안 된 사람이 있느냐.

    또 혹시 감염된 사람이 있냐가 문제인 것이지 면역이 충분한 사람이 같은 장소에 같은 인원이 면역이 다 충분한 사람이 있을 때는 사실은 문제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게 10명이 모이든 20명이 모이든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설에 적절한 입장 인원을 제한해주고 그 시설에 충분히 모일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영업권을 보장해주면서 그다음에 지금 사실 성인 중에 백신 안 맞은 사람이 10%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자제하시라, 이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거꾸로 말하면 방역 패스 조치를 강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냐하면 그것이 다른 선진국에서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외출도 못하게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할 때는 그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크게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어떤 접종을 마친 분들의 활동은 사실상 상당 부분 풀어주고 거의 무제한으로요.

    접종을 하지 않은 분은 상당 부분 제약하고, 이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것이죠?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게 우리나라 국민 성인 국민의 90%가 동참했던 이유 아니겠습니까?

    자유롭게 빨리 살고 싶어서 동참을 했는데 똑같이 비슷한 제약만 걸린다면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렇게 하면 접종률도 지금 자발적으로 맞고 있지 않는 분들은 훨씬 올라갈 것이고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냐하면 지금 질병청에서 걱정하는 게 사실은 돌파 감염도 걱정이지만 안 맞은 사람이 우리가 10%라고 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그중의 절반이라도 사실 줄일 수 있다면 굉장히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라도 방역 패스를 잘 조정해서 조금 지금보다는 더 적용을 하는 거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앵커 ▶

    방역 패스 기간 둬야 하는 것도 둬야겠죠?

    만 6개월 동안이라고 나오는 것 같은데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기간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우리가 두 번 맞을 때는 두 번 맞고 괜찮겠지 했는데 할 수 없이 추가 접종 맞아야 한다고 전 세계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추가 접종의 약효가 떨어지는 그때쯤에는 사실은 백신을 안 맞은 거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유효기간은 정해주는 게 과학적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앵커 ▶

    변이 이야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변이가 무슨 어떤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는 변이가 발견됐다.

    또 굉장히 걱정스럽고 놀라운 소식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교수님은.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나올 때마다 한 번씩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지금 이름이 누라고 하는데 영어의 알파벳의 N에 해당되는 건데요.

    한 13번째쯤 됩니다.

    변이가 알파 델타, 감마 델타.

    델타가 문제지만 누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32개의 변이가 이렇게 되는데 이제 스파이크 단백질.

    제가 주먹이라고 할게요.

    그러면 우리가 이걸 향해서 항체 치료제도 만들고 백신도 만들서 그 백신도 딱 스파이크 단백질을 잡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적당히 변이하면 괜찮은데 이게 변이를 심하게 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단백질 모양이 변한 거죠.

    스파이크 단백질이 이렇게 해서 변했죠.

    그러면 이 항체가 제대로 못 잡겠죠.

    빠져나가겠죠.

    그리고 이렇게 변한 애가 우리 몸을 더 잘 찌를 수 있겠죠.

    그러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침투력이 높아질 수 있겠죠.

    이걸 걱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과연 이렇게 된 거냐.

    아니면 여기서 적당히 변했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한테 유효 하느냐.

    이 차이는 조금 두고 봐야 할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이게 너무 많이 변하면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떨어진다. 이거는 무슨 설명인가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이것도 영국의 어느 과학자가 말을 했는데요.

    자기 자신이 너무 많이 변하면 자기 자신이 아닌 게 되는 거죠.

    그리고 너무나 많이 변한 상황에서 그전에 자기가 늘 복제하던 핵산의 순서가 있는데 이게 많이 뒤틀어지니까 자기가 자기인 줄 모르게 되고 그러다가 스스로 사멸을 하는 겁니다.

    ◀ 앵커 ▶

    자기 복제가 안 되는 거군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런 하나의 이론입니다.

    그것도 그냥 참고로만 하셔야 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차라리 다행인데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다행이죠.

    ◀ 앵커 ▶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백신 회피 기능이 있다면 정말 큰일 아닌가요, 그거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바로 그겁니다.

    이렇게 생겼을 때 백신은 같고 우리가 만드는 백신은 이렇게 생겼어요.

    ◀ 앵커 ▶

    그러면 백신은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새로 만들어야죠.

    ◀ 앵커 ▶

    백신을 확인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거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될지가 문제고요.

    사람한테 들어가서.

    만약에 피해를 끼친다고 하면 이거 하고 똑같은 mRNA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3개월 안에 이렇게 생긴 mRNA를 만들어서 우리 몸에 넣어주면 이렇게 생긴.

    들어가서 딱 잡아주겠죠.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가능합니다.

    ◀ 앵커 ▶

    그러면 이론적으로 몇 가지 백신을 동시에 맞아야 할 최악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게 참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체를 갖고 백신을 만들 때 1가, 2가, 3가, 4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몇 가를 가지고 같이 동시에 잡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요.

    과연 우리나라 지금 델타가 다 들어와 있는데 이렇게 생긴 게 새로 들어오면 델타는 잡을 수만겠냐는 거죠.

    그러면 델타를 지금까지 맞은 거 말고 추가로 이거에 대한 새로운 거에 대한 걸 잡아줘야 합니다.

    ◀ 앵커 ▶

    정말 걱정입니다.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러면 이거는 또 부스터가 필요 없겠냐는 거죠.

    그래서 사실 참 내년 봄쯤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된다고 가끔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도 부스터에 대한 거를 말씀을 드리면서 과연 우리가 1년에 두 번까지 맞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내년 겨울에 한 번 맞으면 끝일까 하는 그런 생각.

    또 변이에 대한 또 추가 접종이 필요할까에 대한 생각 이런 것들은 계속 보면서 연구를 하면서 추이를 보고 이렇게 결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뭐라고 단언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여러 가지 스파이크의 모양과 백신 회피,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범용 백신은 개발이 불가능한 건가요?

    어떤 변이된 모든 종류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백신은 개발이 불가능한 건가요, 그건?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참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요.

    이렇게 각각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게 꼭 맞지 않으면 볼트, 너트 같이 어느 정도 이렇게 딱 맞지 않으면 이게 자꾸 피해가지 않겠습니까?

    이게 피해 다니기 시작하면 바이러스라는 게 몇 마리만 피해가면 여기서 따로 증식을 해버리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왔던 몇 마리를 많이 못 잡았을 때는 나머지가 퍼지기 시작하면 사실 그 항체는 소용이 없게 되거든요.

    ◀ 앵커 ▶

    정말 어떤 변이의 정도가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중 하나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교수님 보시기에는 미스터리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요.

    왜 갑자기 늘었을까요?

    추정되는 사안들이 있습니까, 혹시?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여러 가지 추정이 되는데요.

    일단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상당히 짧은 기간에 백신을 완료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아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평균 면역으로 따지면 최고 최상기를 지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환자가 덜 발생할 수 있을 거고요.

    거꾸로 그 얘기는 몇 달 지나서 전체적으로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달리 사회적인 움직임.

    활동도가 일본은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작년에 비하면 십몇 프로가 증가 돼 있고요. 작년에 비하면.

    일본은 마이너스 4%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덜 움직이면 바이러스도 덜 돌아다닌다는 것.

    그런 여러 가지가 있고 심지어는 또 자연 면역.

    이런 등등 얘기가 나옵니다만 아직까지는 정답이 없고요.

    저는 사실 아마도 이번 겨울이 지나면서 일본에서도 새로운 유행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지금 다른 나라에서 보고 있는 대유행.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유행과 비교해 볼 때 도저히 설명 안 부분이 있습니다.

    그 어떤 이론을 대더라도 일본이 저렇게 완전히 잠잠해서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는 거는 저로서는 완벽하게 설명할 어떤 이론 근거도 찾지 못하겠습니다.

    ◀ 앵커 ▶

    방금 잠깐 설명해 주셨지만 자연면역을 주장하는 어떤 한 분 학자도 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일부는 있습니다.

    인도가 저렇게 대단하다가 지금 많이 가라앉은 게 많은 환자가 정말 알게 모르게 앓으면서 자연면역이 생기는데요.

    문제는 델타에 관한 것만 해도 자연면역이 생겨도 내가 병을 앓고 면역이 생겨도 그다음에 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그런데 왜 일본은 그렇게 걸리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지만 영국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환자가 앓았습니까?

    미국도 마찬가지고 수십만 명이 앓았는데 지금 병은 계속 던지잖아요.

    그러면 자연면역이 거기에 안 맞아 가는 거죠.

    그런데 왜 하필이면 일본 사람만 맞겠느냐라는 그런 의문이 생깁니다.

    ◀ 앵커 ▶

    일본의 사례를 어떤 역학, 과학적으로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는 건가요?

    일본 당국에서 하고 있겠죠?

    어떻습니까?

    ◀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아마 학자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을 거고요.

    저도 제가 아는 일본 교수들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사안별로 물어볼 작정입니다만 얼마 전에 잠깐 접촉한 사람들 말로도 잘 모르겠답니다.

    ◀ 앵커 ▶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광고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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