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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남·호남 눈 차츰 그쳐‥내일도 영하권 추위

[날씨] 충남·호남 눈 차츰 그쳐‥내일도 영하권 추위
입력 2021-12-01 15:14 | 수정 2021-1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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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시작과 함께 추워졌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고요.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도 만들어져 전라도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정읍의 모습인데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있고요.

    덕유산도 눈이 쌓이면서 이처럼 온통 흰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충남과 전라도 지방의 눈은 2, 3시간 정도 더 이어지다가 차츰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눈이 그쳐도 내일도 영하권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조금씩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씩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대부분 영하권을 보여서 서울이 영하 4도 춘천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는 9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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