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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이대로면 이달 말 확진 1만2천 명‥위중증 1천7백 명으로 늘어"

[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이대로면 이달 말 확진 1만2천 명‥위중증 1천7백 명으로 늘어"
입력 2021-12-09 14:26 | 수정 2021-1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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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화율, 정부 예상보다 높은 2.5%‥고령층 감염 늘었기 때문”

    “청소년 접종 더뎌‥확산세 저지 어려운 상황”

    “청소년 접종 안전성, 해외 사례 통해 입증‥접종 이득 커”

    “청소년 방역 패스 도입 과정에서 소통 부족 아쉬워”

    “학생들 활동 많은 학원·도서관 방역 패스 불가피‥이해해야”

    “화이자 3차 접종 시, 항체 25배 증가‥2차 접종, 오미크론 중증 예방”

    “3차 접종하고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마스크 착용·개인위생 중요”

    “오후에 접종하면 항체 수치 더 높다? 일반화하기에는 한계”

    “한 달 정도 고강도 거리 두기 있어야 의료기관 정상화 가능”

    ◀ 앵커 ▶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전병율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교수님 이달 말이면 1만 2000명, 이거 굉장히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7000명 이상의 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요.

    또 중증화율도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1.5%에서 지금 2.5%, 2.6%까지도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죠.

    상당히 위중한 상황이라고 보고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 정부 예상치보다 중증화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뭐로 분석되는 건가요, 지금 보시기에?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아무래도 환자들의 발생 양상이 고연령층 위주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요.

    또 고연령층 위주가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중증 발생 비율이 높아진다고 보는 거죠.

    따라서 사망자들도 최근 한달 동안의 사망자가 무려 1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사망자가 한 4000명 정도가 되는데요.

    최근 한 달 동안 사망자가 1000명이 넘었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위중증 환자가 단기간 내에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이런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 앵커 ▶

    말씀하신 대로 어떤 기저 질환이 있거나 고령층이거나 이런 위험한 분들이 많이 감염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걸 막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지금 동원 되어야 할까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아무래도 고연령층이라든지 기저 질환자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전담 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전담 병원의 확보가 사실상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 제일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 앵커 ▶

    그리고 어떤 백신 문제는 어떻습니까?

    백신 부스터 샷이나 이런 어떤 속도는 지금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 백신 물량 확보에 있어서는 커다란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정상적으로 접종은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문제는 청소년들에 대한 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좀 저지하는 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분명한 것은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패스를 적용할지를 놓고 접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방역적 측면에서 보면 분명히청소년들에게 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은데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다른 측면 때문에, 예를 들어서 학원을 못 가게 하는 게 맞느냐.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해결되어야 할까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사실은 청소년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도 보더라도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하는 것이 안전성이 이미 입증됐고요.

    접종을 하는 것이 이득이 더 크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초기에 접종을 권고하는 수준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그런 상태가 되다보니까 학부형들의 불만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이것을 접종을 좀 패스, 방역 패스 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그런 문제가 사실상 학부형들의 불만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 접종 자체에 대해서는 분명히 얻는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는 상황같은데요.

    소통 부족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전문가들과 또 학부형들 간의 적극적인 그런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또 외국의 사례, 사실상 미국이나 영국에서 많은 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를 접종을 통해서 나타난 부작용에 있어서 그 인과 관계가 사실상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종을 통한 감염병의 확산을 막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앵커 ▶

    분명한 것은 선진국의 경우에는 어떤 백신 접종를 사실상 소아 청소년들에게 접종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 접종을 통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우리 학부형들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생각합니다.

    ◀ 앵커 ▶

    다른 나라, 어떤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있는 나라가 다수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과학적 합의는 이루어져있는 것 같은데요.

    학부모들의 어떤 걱정을 어떻게 덜어줄까.

    이 부분에, 어떤 커뮤니케이션 부분을 보완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학부형 님들은 아무래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더라도 감기 정도의 수준에 바라고 불과한데 아무래도 부작용 때문에 혹시라도 모를 중증의 질환으로 고통을 받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됐을 때 이 피해를 어떻게 정부가 보상할 거냐.

    여기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이사실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학부형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문제는 그 위험성에 있어서, 방금 말씀하셨지만 학부모들의 청소년의 경우는 걸려도 그냥 지나가겠거니 이런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대다수는 그렇지만.

    이 젊은 소아 청소년들도 걸려서 중증으로 빠지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죠?

    그 부분을 조심해야 될 텐데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은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감염을 통해서 중증으로 이행된 경우는 사실상 대단히 드뭅니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에 질병을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연결고리로 작용을 하고 특히 노약자들에 대해서 감염을 일으킬 경우에 이 노약자가 중증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청소년들에 대해서 접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정부가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죠.

    ◀ 앵커 ▶

    가장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이 아이들 공부하는 학원은 방역 패스를 적용받아서 못 가면서 왜 마트나 이런부분은 허용을 하느냐 이 부분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은 성인, 18세 이상 성인들의경우에는 접종률이 한 92%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트를 이용하는 성인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다 접종을 했다고 보시면 이 문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또 특히 학원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이 왕성한 아이들에 대해서 일정 부분 방역 패스를 좀 우리가 요구하는 것들은 학부형님들이 이해를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어쨌든 이런 확산 속도라면 긴급 조치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교수님은?

    거리 두기 강화나 아니면 아주 어떤단기간에 있어서 획기적인 이동통제, 이런 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사실 지금 의료 자원이 상당히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상 회복을 우리가 유지하기보다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제는 우리가 좀 도입을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미크론 걱정인데요.

    아직도 성격적 규정이 의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나오는 걸 보면 화이자에서는3차 부스터 샷 맞으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온 것같은데.

    정확한 내용인가요, 이렇습니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심지어 화이자 측의 실험 결과에따르게 되면 3차 부스터 샷 접종을 통해서 중화항체의 양을 25배 정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부스터 샷을 통한 예방 효과가 지속이 되고 예방 지속 초기 예방접종 효과의 95% 정도를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중증 예방 효과도 2차 접종만을 통해서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발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그 발표가 최종적으로 입증이 된다면 지금 상태에서는 어떤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을 개발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된 건가요?

    아니면.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물론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화이자 측의 입장을 보게 되면 다른 나라의 오미크론 환자들을 보게 되면 2차 접종, 부스터 샷을 접종한 사람들까지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된사례를 우리가 볼 수 있거든요.

    또 그런 것들을 비춰 봤을 때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을 개발할 필요성도 화이자가 느끼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측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 3월 정도쯤에는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을 개발할 수도 있다 이렇게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일단 하여튼 그게 개발되기 전까지는 3차, 부스터 샷까지 맞으면 어느 정도 상당 부분은 안심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 화이자 측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리가 좀 안심을 해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화이자 측의 실험 결과는 95% 수준의 예방 효과, 원래 백신에요.

    그런데 왜 어떤 실질적으로 임상 결과를 보면 오미크론 감염된 분들 중에 3차까지 맞은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어떤 괴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사실 미국에서 CDC가 조사한 바에 따르게 되면 19개 주의 오미크론 감염자 45명을 분석했더니 그 감염자 중에 3분의 1이 부스터 샷을 맞은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알 수는 없죠.

    그러나 중요한 점은 우리가 예방 주사를 맞았다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그런 노력들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강조하는 점은 마스크 착용,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점.

    이런 점들이 중요하다고 저는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 백신 자체도 또 하나 어떤 요새, 요즘 외신에 나오는 것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오후에 맞으면 더 효과가 높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가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거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이 소위 말하는 생체 리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인데요.

    백신의 종류에 따라서, 또 성별, 또연령대에 따라서 분석을 해보니 일부 백신에 대해서는 오후에 접종을 하게 되면 항체의 수치가 더 높아지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 하는 그런 연구가있는데요.

    이것을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 앵커 ▶

    그렇습니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이런 연구였습니다.

    ◀ 앵커 ▶

    일부 백신은 어느 백신인지 나와 있나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것은 메신저 RNA의 연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지금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는 오후에 맞는 것이 좋다?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오후에 맞는 것이.

    ◀ 앵커 ▶

    더 효과가.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항체가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있는데 또 노인이나 또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에는 항체가 높아지는데그것이 또 높아지는데 또 그것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더라.

    이런 보고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꼭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연구도 있습니다.

    ◀ 앵커 ▶

    그 어떤 오후에 맞는 것이 꼭 좋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해서 오후에 맞을 필요는 없다, 이렇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 보도만 보고는 오후에만 몰리고 병원 역량이라는 게 하루 종일 균일하게 있어야 할 텐데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리고 그것은 항체 수치를 측정을 해야 한다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방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모든 사람이 다 항체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 앵커 ▶

    어떤 상당히 제약이 있는 연구결과군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지금 그렇다면 앞으로 지금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 같은데요.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느 정도 기간의 강한 통제,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그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습니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저는 적어도 우리가 작년에도 12월에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겨울철이 되게 되면 밀집, 밀폐 환경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적어도 한 달 정도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필요하고 또 그렇게 해야지 의료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진료가 가능할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한 달이라면 굉장히 짧은 기간은 아닌데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방역 당국으로서는 자영업자의 고통이나 재정 문제 이런 걸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하여튼 여러 가지의어떤, 가장 어떤 최악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겨울 들어서기 전에.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금처럼 한다고 유지하는 방안 하에 어떤 방역 수칙이나 어떤 지금 상황에서 대체할 만한 상황은 뭐가 될까요?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일단 예방접종 문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하고요.

    ◀ 앵커 ▶

    아까...

    ◀ 전병율/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강조를 해도지나치지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요.

    손씻기 열심히 하시는 그런 노력을 좀해주셔야 하겠습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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