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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페루 무속인들이 점친 '내년 세계 운세'는?

[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페루 무속인들이 점친 '내년 세계 운세'는?
입력 2021-12-31 15:16 | 수정 2021-12-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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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무속인들이 점친 '내년 세계 운세'는?

    다가오는 2022년, 우리는 어떤 한 해를 맞게 될까요?

    페루의 무속인과 점술가들이 수도 리마에 모여 전 세계 운세를 점쳤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갈등이 줄어들 것이며 경제가 큰 충격을 받았지만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액막이 의식을 열어 세계의 평화도 기원했다고 하니 부디 이들의 신통한 능력이 통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 성추행으로 물러난 뉴욕주지사, 또 불기소

    이번엔 미국입니다.

    뉴욕의 지역 카운티 검찰이 여성 10여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에게 원치 않는 입맞춤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성희롱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건데요.

    지난주엔 롱아일랜드 검찰이 여성이 원치 않는데도 손을 만진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리한 바 있습니다.

    ▶ 자동차가 통째로 꽁꽁‥'한파의 위력'

    이번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항구입니다.

    웬 얼음덩어리를 옮기는 걸까요?

    화물선에도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잔뜩 실려 있습니다.

    사실은 꽁꽁 얼어붙은 자동차들입니다.

    일본에서 수입한 중고차인데 한파에 이렇게 됐다고 하네요.

    춥기로 유명한 러시아에서도 흔한 일은 아니라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강한파라지만 이런 풍경 앞에선 명함도 못 내놓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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