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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일제히 "사과…송구" 오늘 국회에선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후보자들은 각각, 제기된 핵심 의혹들에 대해 사과부터 하며 자세를 한껏 낮췄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회에서... 조국현
- 남양유업 회장 사퇴…"경영권 안 물려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 논란과 관련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면서, 남양유업을 둘러싼 다른 논란에 대해서도 사죄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불가리... 김민찬
-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에 대한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30대 남성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도 감내해야 한다는 지적을 수용해, 문 대통령이 처벌 ... 엄지인
- 4월 소비자물가 2.3% ↑…3년 8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올라 2017년 8월 2.5% 상승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13.1% 상승하며 지난 1월 이후 4개월 연속 두자릿수... 김민찬
- 블링컨 "북한 말·행동 지켜본다…기회 잡아야" 과거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북한과 실용주의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미국이 북한이 이 기회를 잡길 희망한다며, 사실상 대화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정의용 외교장관과 만나 미국의 대북정책 ... 박성호
- 멕시코서 철교 붕괴…"최소 20명 사망"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현지시간 3일 오후 철교가 무너지면서 달리던 지하철이 추락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된 CCTV 영상에 따르면 달리던 지하철은 도시 남부에서 큰 충격과 함께 땅으로 곤두박... 김현경
- 코스닥, 6거래일만에 상승…이더리움 신고가 재차 경신 삼성증권입니다. 공매도 재개 이틀 만인 국내 증시는 반등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3150선을 목전에 두고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시장은 장중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담... 김민재/삼성증권
- [날씨] 빗줄기 굵어져…밤새 강풍·폭우 대비 오후 들어 비 오는 지역도 늘어나고 빗줄기도 굵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 모습을 보시면 서쪽에서 다가온 비구름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그리고 남부 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강한 남풍과 부딪히는 제주도에는 시간당 2,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 이서경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