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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찬투' 제주로 북상‥ 내일 아침이 고비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항섭 기자, 바람이 강해 보이는데요? ◀ 기자... 김항섭
- 與, '명·낙' 호남행‥野, TV 토론 첫 격돌 다음 주 민주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이낙연·추미애 등 유력 주자들이 일제히 광주를 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조금 전 첫 TV 토론을 시작했는데요. '고발 사주 의혹' 등을 두고 윤석열·홍준표, 두 양강 후보의 거센 설... 조명아
- 신규 확진 1천943명‥수도권 '80%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천 명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감염 비중이 여전히 80%에 육박하는 상황인데, 추석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오늘 0시까지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된 사람은 1천9백... 이준범
- 내일부터 잔여 백신으로도 2차 접종 가능 내일부터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도 잔여백신을 이용해 맞을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7일부터 SNS 예약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용해 2차 접종도 잔여백신 예약·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차 접종 예약은 백신별 허가 범위 내에서 가... 이준범
- 감사원 "우체국 예금·보험, 재무건전성 우려" 우체국이 예금과 보험을 운용하면서 민간 은행이나 보험사보다 재무 건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우체국예금은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등 저축성 예금 비율이 시중은행의 1.5배 수준이라 조달금리가 높아, 이익규모나 자본 수준에 비해 금리 위험 등... 배주환
- 코스피·코스닥 모두 강보합권‥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로 건설주 상승세 삼성증권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과 다음 주 예정돼있는 미 FMC 회의까지 주시하며 국내 증시가 오늘은 조정받으면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양 지수 모두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친 가운데 중화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장 초반보다 하락 폭을 더 키워갔습... 김민재/삼성증권
- [날씨] 태풍 '찬투' 북상‥제주·남해안 많은 비 정체하듯 느리게 이동하던 14호 태풍 찬투는 조금씩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중급 세력을 유지한 채 시속 18km로 북동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대로라면 오전 9시쯤 서귀포를 지나서 오후 1시쯤 ... 오요안나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