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섰던 은행권이 새해가 되면서 비대면 신용대출을 속속 재개하고 일부 은행들은 신용대출 최대한도 축소조치를 일부 완화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작년 9월 말 일반인 대상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한도를 3억 원에서 1억5천만 원 줄였지만 이를 다시 2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4일부터 중단했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이달부터 재개합니다.
5MBC뉴스
노경진
은행권, '비대면' 신용 대출 속속 재개
은행권, '비대면' 신용 대출 속속 재개
입력
2021-0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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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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