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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에 편의점·마트 달걀 판매 '제한'

고병원성 AI에 편의점·마트 달걀 판매 '제한'
입력 2021-01-22 17:17 | 수정 2021-0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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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일부 편의점과 대형 마트가 사재기 방지를 위해 달걀 판매를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GS25는 고병원성 AI로 일시적인 재고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달걀 상품 10개 중 9개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점포별 달걀 발주량도 최대 40분의 1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주요 대형 마트도 달걀 상품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나서, 롯데마트는 소비자 1명당 3판, 홈플러스는 1판만 살 수 있고, 코스트코는 회원당 30개짜리 1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와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소용량 상품은 제한이 없지만, 30개짜리 상품은 한 사람당 1판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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