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정부는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과감하게, 실기하지 않고, 충분한 위기 극복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현실적인 여건 속에서 무엇이 최선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정치권이 정파적 이해를 뛰어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며 "최종적인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MBC뉴스
엄지인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재정 범위 내 과감히"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재정 범위 내 과감히"
입력
2021-0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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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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