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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 해제 조속히 기대"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 해제 조속히 기대"
입력 2021-04-06 17:11 | 수정 2021-04-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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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이란 정부가 석 달 가량 억류해 온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검토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이란 사법 당국의 검토와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우리 선박 억류가 해제된다는 좋은 소식이 조속히 발표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5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케미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조사가 선장과 선박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됐다"며 "사법부도 해당 사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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