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들었다가 연락이 두절된 대학생 22살 손정민 씨가 실종 엿새째인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손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실종 당시 입고 있었던 회색과 검정색 등이 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MBC뉴스
이용주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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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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