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은 5·18 광주민주항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영상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기 위해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을 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문제를 현장 취재한 영상 기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다음달부터 국제 공모를 시작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5MBC뉴스
이필희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6월부터 공모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6월부터 공모
입력
2021-05-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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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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