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방미를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일상 회복의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편으론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세가 민생 전반의 온기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올해 경제성장률 4% 달성이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로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5MBC뉴스
엄지인
文 "美 방문,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계기로"
文 "美 방문,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계기로"
입력
2021-05-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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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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