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이호찬

"윤석열, '내 장모, 누구한테 피해 준 적 없다'"

"윤석열, '내 장모, 누구한테 피해 준 적 없다'"
입력 2021-06-01 17:09 | 수정 2021-06-01 17:10
재생목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장모 관련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윤 전 총장과 만찬 회동을 한 정진석 의원은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자신이 책 잡힐 일이 있으면 정치를 시작도 안한다고 말했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 의원은 "윤 총장이 장모가 이런저런 사업을 했는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한테 10원 한장 피해를 준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에 대해 요양병원 운영에 개입하며 요양급여 22억여 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기소했고, 어제 최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