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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해수부·통영시 '어촌 빈집 재생' 업무 협약

MBC·해수부·통영시 '어촌 빈집 재생' 업무 협약
입력 2021-06-09 17:07 | 수정 2021-06-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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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방송과 해양수산부, 통영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어촌 빈집 재생 계획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통영 어촌 지역의 빈집을 정비한 뒤 입주 대상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MBC 다큐플렉스 빈집살래' 시즌 2를 통해 올해말 방영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촌 소멸에 대응하고 어촌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해 지속 가능한 어촌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집 살래'는 빈집을 재생시켜 집이 필요한 사람과 매칭시켜주는 공익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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